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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셴코 "핵전쟁 심연에 빠져들지 않기 위해 우크라 사태끝내야"
2022년 07월 23일 (토) 17:23:29 [조회수 : 208] | 수정시간 : 2022-07-23 17:24:27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서방과 우크라이나, 러시아가 핵전쟁의 심연으로 빠져들지 않기 위해 우크라이나 무력 분쟁을 끝내야 한다고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경고했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이날 AFP 통신과 회견에서 "우리는 멈추고, 합의에 이르러야 한다"며 "이 엉망진창의 상태, 우크라이나 내 작전과 전쟁을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그러면서 "더 멀리 가선 안 된다. 더 멀리엔 핵전쟁의 심연이 도사리고 있다. 그곳으로 가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모든 것은 우크라이나에 달려 있다. 바로 지금 이 순간의 특성은 이번 전쟁이 우크라이나가 더 잘 수용할 수 있는 조건으로 끝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러시아는 아직 우크라이나에서 가능한 모든 전력을 사용하고 있지 않다면서,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통제로 넘어간 동남부 지역들을 잃어버린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권고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루카셴코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을 지지해 왔다.

이런 가운데 영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대전차 무기, 포, 무인기 등 추가 지원 방침을 밝혔다.

벤 월리스 영국 국방부 장관은 이날 성명에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불법 침공에 맞서서 나라를 수호할 장비를 갖출 것을 보장하겠다"며 무기 추가 지원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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