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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내우외환,,,"장호권 회장 회원에 총 겨눠"
2022년 06월 23일 (목) 23:32:01 [조회수 : 110] | 수정시간 : 2022-06-23 23:32:10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김원웅 전 광복회장의 횡령 의혹으로 사퇴한 뒤 후임 장호권 회장이 회장 선출과정에서 담합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광복회를 찾아가 사퇴를 요구하는 회원에게 총을 겨눴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광복회가 부조리 의혹이 이어지면서 만신창이가 되는 모습이다.

고 장준하 선생의 장남인 장호권 회장은 새 광복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과정에서 후보 간 담합 문건이 있었다는 소식이 TV조선 단독 보도로 전해졌다.

이에 광복회원들이 전날(22일) 장 회장 사무실을 찾아가 사퇴를 요구하다 몸싸움이 벌어졌다. 장 회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광복회원들은 장 회장이 "총으로 위협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장 회장은 "총이 아니라 방어를 위해 전기면도기를 꺼낸 것"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전날 오전 여의도 광복회관. 광복회원들이 장호권 신임 광복회장의 사퇴를 요구하러 찾아갔다.

고 장준하 선생의 장남인 장 회장이 지난달 선출과정에서 '표 몰아주기' 담합 문건에 서명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회원들의 사퇴 요구에 장 회장과 신임 사무총장 등이 반발하면서 멱살잡이로 번졌다.

싸움 도중 장 회장은 손에 검은색 물체를 들어 광복회원 이완석씨 쪽으로 향했는데, 이 씨는 이게 "권총"이라며 길이는 15cm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완석 광복회원은 TV조선 인터뷰에서 ""까만색 총입니다. 길이는 15cm 됐다"고 주장했고 이문형 광복회원은 ""똑같아요 진짜 총하고. 너무 당황하면 말도 안 나오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장 회장은 '전기면도기'였다고 반박했다.

장 회장은 "자동면도기 큰 게 있어요. 그걸 들었어. (사무실 책상에?) 내 책상 옆에 있었다고 그게. 나도 방어해야될 것 아니야. 아니 총을 어떻게 갖고 있어"

하지만 이 씨는 장 회장과 가까운 인사가 어젯밤 "장난감 총"이라고 해명했다가 수정한 글도 제시했습니다.

이 씨는 장 회장을 특수협박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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