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1만명대를 기록했다. 전날 6,172명(누적 1,817만 4,880명)  발생해 사흘 연속 1만명 아래로 발생했다가 나흘 만에 1만명대로 올라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7일) 1만 3,358명 나왔다고 밝혔다. 국내 지역사회 1만 3,299명, 해외유입 5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 줄어든 114명으로 12일 연속 100명대를 유지했다. 

사망자는 6명 발생해서 지금까지 2만 4,305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다. 어제 하루 1만 5,201명이 코로나19 4차 백신을 맞아서 전 국민 대비 접종률은 8.2%, 60세 이상 접종률은 29.5%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6,172명(누적 1,817만 4,880명)으로 사흘 연속 1만명 아래로 발생했다가 나흘 만에 1만명대로 올라섰다.  

일일 확진자 숫자는 1만2,647명(5.29)→6,135명(5.30)→1만7,188명(5.31)→1만5,793명(6.1)→9,898명(6.2)→1만2,542명(6.3)→1만2,048명(6.4)→9,835명(6.5)→5,022명(6.6)→6,172명(6.7)→1만3,358명(6.8)이다.

오늘(8일)부터는 인천공항에 적용돼온 항공 규제가 해제된다.

해외입국 시 백신 미접종자에 대해서도 '음성'이 나오면 일주일간의 격리가 면제된다.

항공기의 편수, 시간제한도 해제된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은 24시간 항공기 운항체제로 된다. 항공기 운임도 인하될 가능성도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