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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학부모·교육단체·마을교육 활동가 “엄마 아빠 찬스? 우린 김동연 후보 지지”
학부모 마을학교 활동가 600여명 “김동연 후보가 교육 도지사로 적합” .. 다문화 가족 학부모 이어 수원시 교육 관련 인사 지지 잇달아
2022년 05월 24일 (화) 19:26:30 | 수정시간 : 2022-05-25 09:50:05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수원시 학부모·교육단체·마을교육 활동가 601명이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선거대책본부(이하 선대본)는 5월 23일 오후 3시 30분 선대본 사무실에서 수원시 학부모·교육단체·마을교육 활동가가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지지선언문에서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교육정책은 자사고, 외고 부활 등 과거 특권교육, 차별교육, 서열화 교육으로 회귀하려는 움직임이 보인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또한 “교육격차가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자신의 자녀에겐 연간 7천만 원 이상 학비가 드는 미국사립학교 조기 유학이라는 ‘특별한 기회’를 누리게 한 ‘가짜 경기맘’ 이란 논란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라고 꼬집었다.

이들은 이에 대한 대안으로 “학교가 교육 공공성을 실현하는 곳이자 민주적이고 평등한 돌봄의 공동체로 변화해야 한다. 학교와 마을의 경계를 허물고 ‘학교 밖 더 큰 학교’인 마을 교육공동체로 배움터를 확장하는 혁신 교육도 필요하다”라고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34년간 국정 운영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쌓은 역량과 혁신적인 리더십을 갖춘 김동연 후보를 지지한다”라고 밝히며 “아주대 총장으로 일하며 학생 스스로 원하는 과목을 만드는 ‘파란학기제’와 해외 유학을 지원하는 ‘애프터유’ 프로그램을 도입해 대학 혁신을 이뤄냈던 김동연 후보, 우리에게 ‘아빠·엄마·셀프 찬스’가 아니라 ‘경기 찬스’를 약속한 김동연 후보만이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라며 적극적인 지지를 약속했다.

선언에 참가한 학부모와 마을학교 활동가들은 지지 선언문과 참여자 명부를 선대본 측에 전달하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수원시 학부모 교육단체 마을교육 활동가 지지선언문>

코로나 19로 우리 아이들에게 잠시 학교가 사라지면서 사회 속 양극화가 교육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디지털 부유층과 빈곤층, 사회·경제적 부유층과 취약계층 간 교육격차가 더욱 심해진 것입니다. 이렇게 생긴 교육격차는 다시 사회 격차로 이어질 것이고 앞으로 그 간극은 더욱 벌어질 것입니다. 이전과 다른 교육관이 절실한 이유입니다.

그러나 암담하게도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교육정책은 자사고, 외고 부활 등 과거 특권교육, 차별교육, 서열화 교육으로 회귀하려는 움직임이 보입니다. 이에 발맞춘다는 김은혜 후보는 교육격차를 해소한다며 아이들을 ‘평가’하겠다고 합니다. 또한, 교육격차가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자신의 자녀에겐 연간 7천만 원 이상 학비가 드는 미국사립학교 조기 유학이라는 ‘특별한 기회’를 누리게 한 ‘가짜 경기맘’ 이란 논란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학교가 입시를 위한 경쟁의 공간이 아닌 교육 공공성을 실현하는 곳이자 민주적이고 평등한 돌봄의 공동체로 변화해야 합니다. 학교와 마을의 경계를 허물고 ‘학교 밖 더 큰 학교’인 마을 교육공동체로 배움터를 확장하는 혁신 교육도 필요합니다. 더불어 지속 가능한 교육복지 안전망 강화로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평화와 번영을 이끌어 갈 시민교육을 확충해야 합니다.

이에 우리는 지난 34년간 국정 운영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쌓은 역량과 혁신적인 리더십을 갖춘 김동연 후보를 지지합니다. 아주대 총장으로 일하며 학생 스스로 원하는 과목을 만드는 ‘파란학기제’와 해외 유학을 지원하는 ‘애프터유’ 프로그램을 도입해 대학 혁신을 이뤄냈던 김동연 후보, 우리에게 ‘아빠·엄마·셀프 찬스’가 아니라 ‘경기 찬스’를 약속한 김동연 후보만이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믿으며 수원시 학부모·교육단체·마을교육 활동가들의 마음을 한데 모아 김동연 후보 지지를 선언합니다.                                                            

 

2022년 5월 23일

김동연을 지지하는 수원시 학부모·교육단체·마을교육 활동가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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