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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선거 '깜깜이' 우려,,,성기선 후보 임태희에 정책토론 거듭 제안
2022년 05월 23일 (월) 11:01:14 [조회수 : 54] | 수정시간 : 2022-05-23 11:27:01 조복기 press1@news-plus.co.kr

경기도교육감 선거가 깜깜이 선거로 진행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교육계에 따르면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도교육감 선거가 교육정책을 세우고 미래교육을 책임지는 교육 대통령을 뽑는 선거라는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학부모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다.

교육정책을 토론하고 유권자인 학부모들에게 정책을 제시하고 알릴 수 있는 토론회도 열리지 않고 있다. 

경기도선거방송토론회에 따르면 경기도교육감 법정 토론회는 공중파 토론회가 단 한차례 열린다. 25일 오전 10시 열리는 MBC 주관으로 방송된다. 그나마 시간대가 시청률이 낮은 오전 시간대에 배치됐다. 

이와 관련 성기선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보수진영 단일 후보인 임태희 후보에게 정책토론에 임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성 후보는 23일 "공식 선거운동이 이제 9일 남았다"면서 "학부모들의 높은 교육열에 비해 교육감 선거에 대한 무관심은 크나큰 문제다"며 이같이 제안했다.

성 후보는 "이 짧은 기간 동안 정책 비교를 할 수 있는 토론을 자주 갖는 것이 유권자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후보 간 정책토론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MBC가 주관하는 법정토론 한 차례밖에 없다"고 말했다.

성 후보는 "고양시 학교운영위 협의회가 오는 25일 밤 개최하려던 경기도교육감 후보 초청 대담마저 임태희 후보의 갑작스런 취소통보로 대담이 무산되고 말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세간에는 임태희 후보께서 교육정책이 아닌 이름값으로 교육감을 하려는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돈다"며 "입으로만 압도적 경험과 성과를 내세울 게 아니라 임후보께서는 정책토론을 통해 교육감 후보로서 자질을 평가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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