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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전 대통령 - 바이든 통화 .. 긴박했던 통화 성사까지 무슨 일 있었나
2022년 05월 22일 (일) 07:47:25 [조회수 : 116] | 수정시간 : 2022-05-22 15:13:09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바이든 대통령은 방한 이틀째 첫 공식 일정으로 21알 오후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수행원 없이 참배한 뒤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 집무실 청사에서 이번 방한의 핵심 일정인 한미정상회담에 참가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정상회담과 환영만찬 사이 막간을 이용해 문재인 전 대통령과 통화했다. 방한 전 문 전 대통령과 면담 추진 얘기가 이어졌지만 면담은 이뤄지지 않았다.

백악관이 공식 면담 일정이 없고 들어본 적 없다고 밝히자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바이든 대통령의 요청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박민영 대변인은 "인맥 자랑하냐. 미국 대통령과 진실공방 하느냐"고 까지했다.

결국 면담 가능성이 전 정권 측에서 제기됐지만 이뤄지지 않았다. 

문 전 대통령과 바이든은 이날 오후 공식 일정 사이 10여분 간 통화했다.

이같은 일이 발생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전에 방한 협의를 문재인 외교부가 공식 라인으로 나섰다. 문재인 정부의 외교부는 바이든 대통령의 일정 조율에서 문 대통령 퇴임 전 방한을 기대했지만 미국 측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방한 일정을 택하면서다.

문재인 정부와 윤석열 당선인 측 간에 바이든 방한 일정을 두고 물밑경쟁을 한 셈이다.

문재인 정부 외교당국은 방한일정을 퇴임 전으로 잡아야 한미 정상회담이 가능했지만 일정 조율에 실패하면서 문재인 바이든 간 정상회담은 실패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당선인 신분시절 박진 당시 국민의힘 의원을 미국에 파견해 바이든의 방한 일정을 협의했다.

결국 바이든은 전 현직 대통령의 정권교체를 맞아 정권교체를 한 쪽을 선택했고 문재인 전 대통령은 전화통화를 하는 선에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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