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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한미동맹 포괄적 전략 동맹” 윤 “경제안보 맞춰 진화해야”
2022년 05월 21일 (토) 17:13:57 [조회수 : 349] | 수정시간 : 2022-05-21 17:40:50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한미동맹은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격상해야 한다는데 공감했다.

한미 정상은 21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북핵과 지역 안보, 한미동맹 심화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두 정상은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두 정상이 회담에서 나눈 내용을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21일 서울에서 열린 첫 한미정상회담에서 "한미 동맹도 경제안보 시대에 맞춰 발전하고 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한미 동맹은 지역 평화와 번영의 핵심축"이라면서 이번 회담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격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는 경제안보 시대를 살고 있다. 국제 무역질서 변화와 공급망 교란이 국민 생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한미 동맹의 진화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어제 바이든 대통령과 동행한 첨단 반도체 산업현장에서 한미간 경제기술 동맹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양국은 반도체 배터리 등 전략 산업 분야에서 상호 투자를 확대하고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도 이에 "한미 동맹은 공통의 희생, 대한민국의 자유에 대한 공통의 의지를 기반으로, 또 힘으로 국경을 바꿔서는 안 된다는 강한 의지를 기반으로 구축됐다"고 말했다. 

또 "오늘 이 방한을 통해 우리의 한미 동행은 한 단계 더 격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수십년 간 한미 동맹은 지역 평화와 번영의 핵심축이었다"면서 "북한 위협을 억제하는 데도 매우중요했다. 오늘 한미동맹은 이 지역 그리고 또 세계의 안전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국은 이 시대의 기회와 도전에 함께 부응하고 있다"면서 "코로나 대처, 공급망 확보, 기후위기 대처, 지역안보 강화, 자유롭게 개방된 인도태평양 규범 설정에도 한미동맹은 함께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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