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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중교통 하루 이용객 1000만명 돌파.. 코로나 이전 86% 회복
2022년 05월 18일 (수) 15:19:30 [조회수 : 63] | 수정시간 : 2022-05-18 15:20:08 신우승 s200813096@nate.com
   
평일 서울시 대중교통 이용 현황 / 사진 = 서울시 제공

코로나19 이후 감소했던 서울 대중교통의 하루 이용객 수가 약 2년 2개월 만에 1천만 명을 넘어섰다. 서울시는 늘어난 대중교통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올빼미버스 확대, 시내버스 및 지하철 연장 추진, 심야 전용택시 확대 등 수송력을 높이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오늘(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과 버스를 합한 대중교통 평일 이용객 수는 5월 첫째 주 1천7만 명을 기록해 지난 2020년 2월 넷째 주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처음으로 1천만 명을 돌파했다. 5월 둘째 주에도 1028만명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85%를 회복한 수준이다.

서울시는 늘어난 이동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심야 대중교통 대책을 시행 중이다. 지난달 18일부터 올빼미 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이달 9일부터는 시내버스 막차 연장을 신속하게 시행하는 등 가동할 수 있는 모든 수송력을 동원하고 있다.

지하철도 오후 10시 이후 심야시간대 이용객이 늘고 있다. 5월 둘째 주 심야 이용객은 4월 넷째 주보다 9% 증가한 약 26만 명이었다. 하루 전체 이용객도 5월부터 5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심야 택시에 대한 공급량도 택시 부제해제, 심야전용택시 확대 등을 추진하면서 일평균 약 3000대가 증가했다. 대책 시행 전인 4월 셋째주에는 약 1만 7000여대가 운행됐으나, 5월 둘째 주 기준 일평균 약 2만여대까지 공급이 늘어난 상태다. 또한 택시 수요가 높은 금요일 주요 시간대인 오후 11시~자정에는 2만 4000~2만5000대를 증차하는 등 심야 택시 수요분을 상당수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앞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급증하는 이동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중순부터 올빼미버스 확대, 시내버스 막차 연장 등 심야 대중교통 대책을 추진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4월과 올해 5월 첫째 주를 비교하면 대중교통 수송능력은 3만여명이 부족한 상태였으나 대책 시행 이후에는 수송력은 1만2000여명이 추가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수요 부족분 3만 명의 약 40%가 회복된 셈이지만, 여전히 1만8천 명 정도가 부족한 상황이다.

서울시는 6월 중 지하철 심야 연장 운행이 재개될 경우 하루 운행 횟수가 약 308편 늘어나면서 최대 17만 명의 추가 수송이 가능해져 이동 수요 부족분의 상당수를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심야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버스, 택시, 지하철 등 모든 교통 수송력을 총동원하고 있다"며 "24시간 경제 체제로 돌입한 서울 시민의 생활을 빠르게 지원하고, 안전한 귀가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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