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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9일 부터 선유고가차도 양화대교방면 전면 통제, 우회 당부"
2022년 05월 17일 (화) 17:57:49 [조회수 : 152] | 수정시간 : 2022-05-17 17:58:28 신우승 s200813096@nate.com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3가에서 옛 경인고속도 입구 사이 위치한 선유고가차로 철거 공사 현장을 우회할 수 있는 도로 현황. / 사진 =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오늘(17일) 선유고가차도의 여의도방면 구간에 이어 양화대교방면 철거가 시작돼 오는 19일 0시부터 고가차도가 전면 통제된다고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3가에서 옛 경인고속도 입구 사이 위치한 선유고가차로 철거 공사는 11월 완료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선유고가차도 양화대교방면을 이용해온 시민은 경인고속도로 입구 교차로 1∼2차로에서 좌회전 신호를 받으면 된다. 신월IC→강북 방면 운행 차량은 국회대로를 이용해 이대목동병원 앞에서 양평로로로 우회할 수 있다.

또, 화곡고가사거리 또는 홍익병원사거리에서 오목로를 이용해 당산역 방면으로도 우회가 가능하다. 신월IC에서 신월여의지하도로를 이용해 마포대교 방면으로도 우회할 수 있다. 또 강북→강서 방면 운행 차량은 양화대교에서 노들로를 이용해 당산역 방면으로 이동한 후 양평로를 이용해 목동방면으로 우회하면 된다.

시는 공사 기간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주변 도로로 우회 통행하고, 부득이하게 작업 구간을 이용할 때는 감속 및 안전 운전, 통제 요원의 교통 안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는 앞서 여의도방면(목동→여의도) 고가차도를 지난해 12월 철거에 들어가 약 6개월 만에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지상에 평면교차로가 19일 개통된다.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기간 운영했던 반대편 양화대교방면 2차로와 나머지 구간 총 400m는 19일부터 철거에 들어간다.

이 고가차도는 양평동3가와 당산동 3·4가 사이를 가로막고, 일대 도시 미관에 악영향을 줘 이 일대 주민들이 지속해서 철거를 요구해온 숙원 사업이다.

고가차도가 철거되고 평면 교차로가 정비되면 도시 경관이 회복될 뿐만 아니라 지역 간 단절이 해소돼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정화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선유고가차도 철거와 국회대로 상부 공원화 사업이 완료되면 이 일대가 사람 중심의 친환경 도시공간으로 크게 변화할 것"이라며 “공사 기간 정체가 예상돼 우회도로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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