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울시당은 6.1 지방선거 후보 경선 결과 1위를 한 종로, 중구, 용산, 성동 등 기초단체장(구청장) 후보 18곳을 확정, 발표했다.

국민의힘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일 종로, 중구, 용산, 성동, 광진, 동대문, 성북, 강북, 도봉, 노원, 은평구청, 서대문, 마포, 양천, 금천, 동작, 관악, 송파 등 기초단체장 후보를 확정 발표했다.

후보를 보면 종로구 정문헌, 중구 김길성, 용산 박희영, 성동 강맹훈, 광진 김경호, 동대문 이필형 후보가 확정됐다.

또 성북 정태근, 강북 이성희, 도봉 오언석, 노원 임재혁, 은평 홍인정, 서대문 이성헌, 마포 김진천, 양천 이기재, 금천 오봉수, 동작 박일하, 관악 이행자, 송파 서강석 후보가 낙점됐다.

서초구와 강남구청장 후보는 미정이다.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제1차 기초의원 경선지역 31곳의 명단을 공고했다.
경선지역 명단은 종로구는 가선거구(김영환, 이응주, 최경애), 나선거구 기호 나(김훈태 이대희), 라선거구(이시훈, 이재광, 정택윤), 성동구 다 선거구(기호 나 임종숙, 전태훈), 동대문구 마선거구(안외돈, 이재선, 정성영), 바선거구(손경선, 안태민, 이규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