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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 선출,, 전북지사 후보는 김관영
2022년 04월 29일 (금) 23:25:22 [조회수 : 87]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송영길 의원이 6.1 지방선거에 나갈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됐다. 서울시장 선거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와 송 전 대표가 맞붙게 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서울시장 경선 브리핑을 통해 지난 28∼29일 국민여론조사 100%로 치러진 경선에서 송 전 대표가 김진애 전 의원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다만 후보별 지지율은 공개하지 않았다.

인천시장을 지낸 송 전 대표는 인천 계양을 선거구에서 5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이번 대선에서 당대표 겸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선거를 지휘했고 당의 인적 쇄신을 강조하며 차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기도 했다.

대선 패배 책임을 지고 지도부 총사퇴로 대표직을 사퇴한 뒤 지난 7일 주소를 서울로 옮겨 당 광역단체장 후보자 공모에 등록해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서울로 주소를 옮겨 서울시장 출마에 도전하자 대선 패배의 책임과 총선 불출마로 586 퇴진론이 고개를 들면서 당내 반발 반발도 적지 않았다.

전략공천위원회로부터 컷오프(공천 배제)되기도 했으나 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전략공천관리위원회(전략공관위)의 결정을 뒤집고 100% 국민경선을 결정하면서 기회를 얻었다.

서울을 전략선거구로 지정했지만 인물난 속에 영입이나 추가 후보를 찾지 못한 채 박주민 의원이 중도 포기하면서 김진애 의원과 경선을 치렀다.

후보로 선출된 뒤 송 전 대표는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단순히 오세훈 후보와 경쟁이 아니라 윤석열 검찰공화국 정부와 맞서 시민의 인권과 민주주의, 재산권을 지키기 위한 한판 승부"라고 말했다.

송 전 대표는 국회의원 사직서를 국회사무처에 이날 제출했다.

전북도지사 본경선에서는 김관영 전 의원이 전북도지사 후보로 확정됐다. 김 전 의원은 한솥밥을 먹었던 조배숙 국민의힘 후보와 2파전을 치르게 됐다.

군산 출신으로 재선 국회의원을 지낸 김 전 의원은 안호영 의원과 본경선을 치러 안심번호 선거인단과 권리당원 선거인단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한 결과 안 의원을 꺾고 후보로 선출됐다.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학영 중앙당선관위원장은 "득표율 차가 크거나 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그런 것(잡음) 때문에 애초 우리가 숫자(결과)가 나오기 전에 후보별로 발표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또 경북지사 후보에는 임미애 경북도의원을 전략공천하기로 결정했다. 민주당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임 도의원의 전략공천 안건을 의결했다.

임 도의원은 차기 당무위원회 의결을 거쳐 민주당 경북지사 후보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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