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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광역시장 후보 결정, 민주당은 서울시장 후보 경선 실시
2022년 04월 23일 (토) 15:47:07 [조회수 : 96] | 수정시간 : 2022-05-28 12:59:37 강봉균 kebik@news-plus.co.kr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대선 후보였던 5선의 홍준표 의원이 공천 확정됐다.

강원도지사 후보에는 재선의 김진태 전 의원이 확정됐다. 또 제주도지사 후보에는 허향진 전 제주대 총장이 공천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3일 광역 및 특례시 후보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정잔석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은 23일 오전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광역단체장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이로써 17광역단체장 후보 공천을 모두 마무리했다.

정 공관위원장은 경선은 지난 21∼22일 이틀간 실시됐으며, 책임당원 선거인단의 유효 투표 결과와 일반국민 대상 여론조사 결과가 각각 50%씩 반영했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장 후보에는 김용남, 고양특례시장 후보에는 이동환, 용인특례시장 후보에는 이상일, 창원특례시장 후보에는 홍남표 후보가 공천됐다.

앞서 대전시장 후보에는 재선의원을 지낸 이장우, 세종시장 후보에는 최민호 전 국무총리비서실장, 충북도지사 후보에는 김영환 대통령당선인 특별고문(전 과학기술부장관), 충남지사 후보에는 김태흠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또 광주시장 후보에는 주기환 호남대 초빙교수, 전북도지사 후보에는 조배숙 전 의원, 전남도지사 후보에는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공천됐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하루 앞서 서울시장 후보에 송영길 전 대표, 박주민 의원, 김진애 전 의원의 3파전으로 가려진다.

민주당은 송영길 전 대표와 박주민 의원을 컷오프(공천배제)키로 했다가 다시 경선에 참여케 하는 등 우여곡절 끝에 서울시장 후보 공천을 놓고 3명이 경선을 하도록 결정했다.

민주당은 전날(22일) 서울시장 후보 공천 심사결과, 송영길 박주민 김진애 3파전으로 경선을 실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서울시장 후보에 대해 전략공천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가 내홍을 일으켰다.

민주당 전략공천위원회는 앞서 송영길 전 대표와 박주민 의원을 공천배제(컷오프) 결정했다. 민주당은 이후 당내 반발이 심해지면서 공천배제를 번복하고 송영길 전 대표의 공천 참가를 허용하기로 방침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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