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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바이든 방일 전 2박3일 방한 협의
2022년 04월 22일 (금) 13:13:47 [조회수 : 86]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한미 양국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20일 방한해 2박 3일간 한국에 머무르는 방안을 협의 중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한미 정상회담이 현재로썬 방한 둘째 날인 21일 개최가 유력하다고 말했다.

이렇게 되면 윤석열 당선인은 다음 달 10일 취임한 지 2주도 안 돼, 미국 대통령과 마주앉게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하룻밤을 더 보내고 사흘째인 22일 쿼드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할 전망이다. 

한국에 상대적으로 오래 체류하는 만큼, 바이든 대통령이 비무장지대나 평택 미군기지 등을 찾을지도 관심이다. 

다만,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옮긴 뒤 이뤄지는 첫 정상회담이라는 점에서 신경 써야 할 것은 일정만이 아닙니다.

정상회담 장소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장소로는 용산 전쟁기념관과 국방컨벤션 센터 등 다섯 군데 이상이 선택지로 검토되고 있다. 
이번 주말, 미국 측 사전 답사단이 서울에 오면, 관련 논의가 구체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방한 중인 성 김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김성한 인수위 외교안보 간사와 권영세 통일부 장관 후보자 등 새 정부 인사들과 잇따라 회동했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한미 관계가 더 공고하게 되고 더 돈독해져야지 우리가 북한에 대해서 한반도 문제를 풀어나가는 데 공간을 더 확보할 수가 있다고 했다.

사적인 성격의 만남이었다며 애써 의미를 축소하긴 했지만 앞서 윤 당선인도 성 김 대표와 비공개 만찬을 진행한 만큼, 한미 공조를 강화한다는 당선인의 외교 정책도 점차 가시화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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