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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에서 패한 민주당과,
이재명 지지했던 사람들은 공황상태에 빠져
매일 윤석열을 비난하고,
망해가는 정의당 심상정에게 패배 책임을 지우며,
검찰 언론개혁 미비가 패인이라 우기고 있다.
'2번남, 틀딱들은 지옥을 맛보게 될 거'라 발악하며, 취임도 하지않은 대통령 당선자 탄핵, 구속을 외친다.
생각한번 해 보자.
패배한 민주당 의원들이 잃은 것이 무엇인가?
의원직과 특권을 잃었는가? 패배 책임을 지고 의원직 던진 인간 단 하나라도 있는가?
지방선거 공천권 가지고 장사할 생각에 가슴이 부푸는 자들이다.
윤호중이 추진하는 일이 고작 종부세 완화와
1주택자 종부세 완전폐지다.
1주택자는 100억 짜리 집에 살아도 종부세 면제하겠다는 얘기다.
이재명 지지자들이여!
노동자, 농민, 빈민, 장애인, 청년, 노인들 삶에 민주당 전혀 관심없다.
180석 가지고 한 일은 종부세 깍고, 중대재해 기업처벌법 난도질 하고, 임대차 보호법 개정해 무주택 인민들 가슴에 대못박은 것 뿐이다.
2번남 저주할 것 하나도 없다.
박근혜 시절보다도 낮은 인상률,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해 실질임금 깍은 자들도 민주당이다. 초과노동수당 지급하지 않아도 되는 탄력근로제 누가 기간 연장 했는가?
2번남에게 민주당은 청년을 고통스럽게 만든 주범이다.
노인들 틀딱이라 비난말라.
노인빈곤률과 자살률 OECD 국가중 단연코 1위다.
민주당은 노인을 위해서 아무것도 한 게 없다.
1번 찍은 당신들만 괴롭지 1번당은 전혀 괴롭지 않다. 여전히 172석을 가진 기득권 세력이다.
민주당이 국힘보다 나은 양심적 개혁세력이라면 세월호 진실은 이미 밝혀지고 책임자 모두를 처벌했을 것이다. 책임있는 자들은 민주당 정부에서 오히려 승진과 영전을 거듭했다.
국힘보다 평화와 통일을 위하는 세력이었으면 국가보안법 폐지를 왜 외면했을까?
윤호중 입에서 나와야 할 말은 종부세 폐지가 아니라 국가보안법 폐지여야 했다.
인민이 탄핵하고 쫒아낸 2번과 1번이 아무런 차이가 없다는 사실이 대선패배 핵심이다.
모두 부패한 기득권이고 당신들 삶을 착취해 기생하는 룸펜들이다.
당신들 심정은 알만 하지만 탄핵 어쩌고 선동하는 정신나간 인간들 손절하고, 생업에 종사해라.
촛불 들자고?, 싫다!
1, 2번 함께 쓸어버린다면 생각해 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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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24 수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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