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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불멸의 업적 남긴 IT영웅 스티브 잡스
인류역사를 새로 쓰고 간 IT분야 세계적 전설 스티브 잡스
2011년 10월 07일 (금) 23:14:34 [조회수 : 776] 김 훈 choicops@news-plus.co.kr

영원불멸의 업적 남긴 IT영웅 스티브 잡스

인류역사를 새로 쓰고 간 IT분야 세계적 전설 스티브 잡스

애플Ⅱ·아이패드로 PC시대 이어 차기 PC시대까지 개척하는 등 정보전자 디지털시대 새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한 세계 IT업계 선두주자 애플 창업자이자 전 CEO 스티브 잡스가 지병인 췌장암을 극복하지 못하고 2011년 10월 5일 향년 56세로 영면했다. 그의 사망으로 세계는 큰 충격과 함께 슬픔에 빠졌다.

이제 'IT업계 전설'로 남게된 잡스는 그동안 전자정보 분야 발전에 끼친 공로로 '천재 중의 천재' IT업계의 '미켈란젤로'이자 '혁신의 아이콘(icon)'이요 이 시대 최고의 최고경영자(CEO)로 칭송받으며 유명인 부럽지 않은 인기를 누리는 등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영원불멸의 거대한 업적을 남겼다.

특히 잡스가 젊은이들의 꿈의 상징적 멘토로 불릴 만큼 동경의 대상이자 세계인들로부터 아낌없이 존경을 받게 된 것은 불우한 성장배경을 극복하고 창조적이고 열정적인 도전 정신으로 진정한 인간승리의 표상이요 영웅으로 부족함이 없다는 점 때문이다.

잡스는 1955년 레바논계 미국인인 아버지와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난 직후 부모의 품을 떠나 다른 가정에 입양되었다. 그후 청소년기를 거쳐 리드대학에 입학했으나 6개월 만에 학교를 그만두고 1976년 '컴퓨터 천재'인 스티브 워즈니악과 함께 캘리포니아 로스알토스 소재 집 창고에서 애플을 창업했다.

창업 이듬해 잡스는 개인용 PC인 애플Ⅱ를 내놓은 것을 계기로 PC 대중화를 이끌었다. 이처럼 첫 출발부터 승승장구하던 잡스였지만 1985년 자신이 영입한 CEO 존 스컬리와 이사회에 의해 쫓겨나는 시련을 겪어야했다.

잡스는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컴퓨터 개발사 넥스트와 컴퓨터그래픽(CG) 영화사 픽사를 설립해 재기에 성공했으며 때맞춰 경영난을 겪고 있던 애플로 복귀해 아이맥에 이어 2001년 아이팟, 2007년 아이폰, 2010년 아이패드를 잇따라 성공시키면서 마침내 애플을 엑손 모빌을 제치고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으로 끌어 올리는 등 IT 업계의 세계적 거장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였다.

잡스의 이러한 성공은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통해 디지털시대 '삶의 방식'을 혁명적으로 바꿔놓았다는 평가를 받기에 이르렀다. 이로써 잡스는 곧 애플이요 애플이 곧 잡스이며 잡스와 애플은 IT의 산 역사이자 증인으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다.

잡스의 IT 인생에 실패도 없지 않았지만 실패가 잡스의 성공가도를 가로막지는 못했다. 잡스는 5세 연상의 공동 창업자 천재 공학도 스티브 워즈니악과 창업 이듬해인 1976년 애플Ⅰ을 출시한데 이어 이듬해 1977년 개인용 완제품 컴퓨터인 '애플Ⅱ'로 1980년대 초까지 개인용 컴퓨터 시장의 50%를 휩쓸면서 대성공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고 PC 대중화 시대를 열어 놓았다.

이후 그래픽 사용자환경(GUI)을 적용하고 마우스를 도입하여 컴퓨터 사용환경에 일대 혁신을 불러온 제품으로 평가받는 매킨토시를 1984년 출시하여 세계를 놀라게 하였다. 그리고 30여년 만에 태블릿PC 아이패드를 내놓음으로써 PC시대에 이은 포스트 PC시대를 주도함으로써 사실상 어느 누구도 감히 넘볼 수 없는 세계 역사를 개척하고 주도하는 영웅으로 우뚝섰다.

그러나 세계 전자정보 산업 혁명을 주도하고 거의 다 망해가던 애플을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IT기업으로 일으켜 세우는 등 신화적인 업적을 남긴 영웅이었지만 끝내 병마를 이겨내지 못하고 쓰러지고 말았다. 잡스의 건강에 이상이 생긴건 CEO로서 전성기를 구가하던 50대 초였다.

2004년 췌장암 진단을 받은 후 수술을 하였지만 5년 후인 2009년에는 간이식 수술까지 받아야 했다. 그처럼 사형선고와 다름없는 엄중한 투병생활 속에서도 병마에 굴하지 않고 초인적인 열정으로 애플의 혁신을 주도하는 등 세계인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러던 잡스가 올해 초 병색이 완연한 수척한 모습으로 병가를 낸 데 이어 지난 8월 24일 애플 이사회에 보낸 서한을 통해 "언젠가는 애플의 CEO로서 역할을 내려놓을 날이 온다고 항상 말해왔는데, 안타깝게도 그 날이 왔다"며 애플의 경영을 팀 쿡에게 넘기고 끝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까지 물러났다.

그후 40여일만인 10월 6일 애플 이사회가 "애통한 마음으로 스티브 잡스가 오늘 사망했음을 알린다"고 발표함으로써 애플은 더 이상 세계인의 살아있는 멘토가 아닌 글로벌 정보기술(IT) 업계의 신화적 전설이 되었음을 알려 주었다.

애플은 잡스의 영면을 접하고 "스티브의 영명함과 열정, 에너지가 멈추지 않는 혁신의 원천이 됐으며 이로 인해 우리의 인생은 풍부해지고 향상됐다. 스티브로 인해 이 세상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개선됐다"며 그가 남긴 뛰어난 업적을 기렸다. 그러면서 "애플은 비전을 가진 창조적인 천재를 잃었고, 세계는 놀라운 인재를 잃었다" 면서 "그와 함께 일할 수 있는 행운을 얻었던 우리는 진실한 친구이자 영감을 주는 멘토를 잃었다"고 추도했다.


이제 대한민국이 인류사의 주역 킹잡스를 내야

스티브 잡스가 영면하면서 그와 동갑내기 라이벌로 세계 IT업계 쌍두마차를 형성했던 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 회장을 비롯한 오바마 미 대통령, 그리고 세계 각국 주요인사, 최고 경영자들이 잡스가 남긴 업적을 기리고 그의 죽음을 애도하였다.

또 많은 이들이 미술평론가 모리스 드니가 인류 역사에 영향을 끼친 사과로 꼽았던 이브의 사과, 뉴턴의 사과, 화가 폴 세잔의 사과 등 세개의 사과에 애플의 로고인 '한 입 베어먹은 모양의 사과'를 네 번째 사과로 추가하는 걸 주저하지 않고 있다.

이처럼 스티브 잡스는 애플을 둥지삼아 전자정보 분야의 혁신적, 혁명적 발전을 이끌면서 인류 역사를 새로 쓴 과학영웅이다. 수백년만에 한 명 나올까 말까할 정도로 창조적이고 열정적으로 살아온 영명한 과학자이자 최고 경영자인 인류의 거장 잡스의 영면은 진정 지구촌의 큰 손실이 아닐 수 없다.

오늘 만큼은 잡스없는 애플이 후임 경영자인 팀쿡에 의해 영광을 이어갈지 아니면 잡스의 영면과 운명을 같이 할지 애플과 경쟁사인 세계적 IT기업들이 반사 이익을 취할지 그의 영면을 애도와 기쁨의 야누스적 두 얼굴의 냉혹한 이기적 셈법으로 감상하는건 도리가 아닐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애플과 갈등 관계에 있으면서도 발빠르게 애도 성명을 낸 삼성전자와 엘지 등 국내 IT업계의 아름다운 모습은 매우 시의적절하였다고 평가하고 싶다.

아울러 영웅에 대한 애도 못지 않게 초고속 인터넷망, 나노급 반도체 강국, 세계 최고 수준의 핸드폰과 애플과 어깨를 겨루는 패블릿 PC 트렌드를 주도하면서도 이명박 정부 들어와 IT 경쟁력이 19위로 곤두박질친 IT 역주행, 소프트웨어 낙오자 처지에 몰린 대한민국은 잡스의 영면을 계기로 IT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 소프트웨어 경쟁력 확보, 잡스를 능가하는 IT인재 육성 등 정부차원의 IT산업 발전 및 전자정보 선진국 영광 재현을 위한 발상과 정책적 전환이라는 결단을 내리는게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우리나라에서도 인류 역사를 새로쓰는 스티브 잡스를 능가하는 IT영웅, 애플을 뛰어넘는 전자정보 최첨단기업이 나와 우리나라의 번영은 물론 혁명적 인간생활을 가능케하는 위업을 세워 인류사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하여야 한다. 우리 국민은 충분히 그럴 자격과 능력이 있다고 본다. 은근과 끈기에 할 수 있다는 자신감, 해내고야 말겠다는 강력한 의지, 끝장을 보겠다는 열정적인 집념으로 무장한다면 국산 킹잡스, 위대한 IT 능금사과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러한 최고의 IT 대한민국에 대한 꿈과 희망을 담은 의지를 인류 역사의 전설이 되어 떠나간 천재적 IT영웅 스티브 잡스의 영전에 바친다면 스티브잡스도 기쁨으로 받아들일 것이다. 다시금 인류역사에 지대한 업적을 남긴 전 애플 최고 경영자 스티브 잡스가 남긴 "혁신은 리더와 추종자를 구분하는 잣대이다", "끊임없이 실패의 위험을 감수하는 사람만이 예술가로 살아갈 수 있다", "나는 언제나 더 혁명적인 변화에 마음이 끌린다"는 치열하고 창의적인 삶의 영혼이 담긴 명언을 되새기면서 그의 영면을 애도하고 그가 평안하게 영생을 누리길 간절한 마음으로 빌어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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