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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KBS “김건희, 주식거래 40여건 더” 는 ‘오보’..“이름 비슷한 거래 검찰 오기로 확인”
2022년 03월 05일 (토) 09:57:50 [조회수 : 306] | 수정시간 : 2022-03-07 16:57:25 강봉균 kebik@news-plus.co.kr

KBS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주가 조작 의혹 보도와 관련 정정 보도를 하기로 했다.

해당 보도가 검찰이 오기한 것을 사실로 보도한 오보로 드러난 것이다.

검찰도 해당 보도가 나가게 한 피의사실 유출 논란과 함께  오보로 해당사건 수사팀도 비판을 면하기 어렵게 됐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언론중재위원회는 김 씨측이 KBS를 상대로 낸 주가조작 의혹을 제기하는 주식거래 건수가 알려진 것 외에 추가로 더 있다고 보도한 것에 대해 정정보도 신청 사건에 대해 심의한 결과 정정 보도를 하도록 조정 결정했다.

KBS는 2월 10일 “김건희, 2010년 5월 이후 주식거래 없다더니 ... 40여건 확인” 이란 제목으로 김씨가 주거조작과 관련된 주식거래 사실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해당보도 이후  윤석열 후보가 검찰총장 시절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을 덮었다는 의혹을 키웠다.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 측은 이를 계기로 검찰이 봐주기 수사를 했다며 김건희 소환 조사를 하라고 맹공을 폈다.

그러나 이번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은 정반대로 나타났다.

김씨 측이 4일 공개한 조정 합의문에 따르면 KBS는 "김 여사의 주식계좌 간 도이치모터스 주식거래 내역은 김씨와 이름이 비슷한 다른 계좌들간 거래를 검찰이 오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다"를 보도하기로 했다.

김 씨 측은 이런 내용의 정정보도문을 게재하기로 했다며 합의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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