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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매체, '문 대통령 중동 순방 '빈껍데기, 외교가 아닌 외유'
민주당 정권 우호적 '우리민족끼리' 문 정권 비판 분위기로,,, 윤석열 대북 선제타격 발언 '대결적 사고' 비난도
2022년 01월 24일 (월) 15:18:50 [조회수 : 228] | 수정시간 : 2022-01-25 12:40:12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조선의 대외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문재인 대통령의 중동 순방에 대해 외유라는 비난이 쏟아졌다고 보도했다.

24일 북 매체에 따르면 '우리민족끼리'는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중동에 외유성 순방을 나간 것에 대해 남한 언론보도를 거론하면서 코로나 확산 속에 외유를 나갔다는 비판이 많다는 비판을 가했다. 

   
 

이 매체는 또 남한에서는 청와대는 외교라고 칭하고 있지만 빈껍데기 외교, 외교가 아니라 외유라는 혹평이 쏟아지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문 대통령이 코로나 위기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나가지 말라는 지적에도 나들이를 나갔다"고 보도했다. 

우리민족끼리는 남한 내 민주당과 문재인 정권에 대해서는 가급적 직격탄을 날리지는 않아왔다. 수구 반동세력과 탈북자들에 대해서는 강도높은 직격탄을 날려왔다. 반면 문재인 정권의 한미연합훈련 등에 대해서도 청와대에 대한 언급은 빼고 남조선 군부 호전광이라며 국방부로 제한해 비난해왔다.

우리민족끼리가 문재인 정권에 대해 직접 외교가 아닌 외유라며 직접 겨냥한 것은 조선에서 문재인 정권에 대해 완전히 판단을 끝내고 더이상 상대할 존재가 아니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해석된다.

우리민족끼리는 문 대통령과 중동 방문국 정상의 사진을 초라하게 처리하고 청와대 관련에서는 박수현 홍보수석 사진을 내보냈다.

이 매체는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도 민주당 대선후보 이재명은 ~이라고 호칭을 하는 등 민주당 정권은 물론 이재명 대선후보 역시 사드문제 대처나 국가보안법, 양심수 석방 무관심과 대북관에서도 그다지 윤석열 등 보수당 후보와 큰 차이없이 진보적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자 별다른 서도 그다지 관심을 갖지 않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이 매체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대북 선제타격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서도 비난했다. 

우리민족끼리는 "지금까지 검사노릇밖에 한 것이 없는 외교안보문외한으로서 뼈속까지  들어찬 대북 적대의식과 대선을 앞두고 우익보수세력들의 지지를 긁어모아 정치적 수세에서 벗어나보려는 속심의 발로' '귀를 의심하게 하는 발언' '철모르고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매체는 "특히 대선후보 리재명과 당대표 송영길, 여당소속 의원들은 "윤석열의 발언으로 주민들이 많이 불안해하고 있다" "화약고에서 불장난하는 아이를 보는 느낌이다""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국민의힘은 윤석열의 발언을 비호두둔하면서 당국과 여당의 대북정책 실패에 여론의 초점을 집중시켜보려고 모지름을 쓰고 있다"며 국민의힘의 분위기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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