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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첫 해트트릭 기록,,박주영의 아시아선수 최다골 경신
2022년 01월 24일 (월) 14:32:00 [조회수 : 327] | 수정시간 : 2022-01-24 14:39:34 임진환 iteco@news-plus.co.kr

프랑스 프로축구리그에서 뛰고 있는 보르도의 황의조 선수가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황의조는 통산 27호 골을 기록해 박주영이 세운 프랑스1부리그의 아시아 선수 최다골 기록까지 경신했다.

황의조는 스트라스부르와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해트트릭의 시작은 전반 17분 시작됐다.

   
황의조(보르도)가 스트라부스와 경기에서 3대2로 쫓기던 상황에서 후반전에서 승리에 쐐기를 박는 세번째 골을 넣고 있다. <사진 SBS>

황의조는 상대 수비가 걷어내려다 헛발질한 공을 그대로 오른발로 밀어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42일 만에 시즌 7호 골을 기록한 황의조는 여세를 몰아 2대 0으로 앞선 전반 39분에는 절묘한 왼발 감아차기 중거리포로 두번째 골(시즌 8호)을 터트렸다.

3대 0으로 앞선 보르도는 반격에 나선 스트라스부르에 이후 2골을 내주며 1골 차로 쫓기며 불안한 리드를 했다.

팀이 위기 상황에서도 황의조가 해결사로 나섰다.
황의조는 후반 45분 동료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자신의 프랑스 리그 진출 이후 첫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황의조는 손가락 3개를 들며 해트트릭을 자축하는 세리머리를 펼쳤고 보르도 홈팬들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황의조는 이날 세골을 몰아치며 시즌 7, 8, 9호골을 기록했다.

기분좋은 신기록도 세웠다.
또 통산 27호 골을 기록해 선배 박주영이 갖고 있던 아시아 선수 최다골 기록을 2골 차로 넘어섰다.

황의조의 활약에 힘입어 팀은 4대 3으로 승리하며 리그 3연패에서 탈출했다.

황의조는 축구대표팀에 합류해 오는 27일 레바논과 월드컵 최종예선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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