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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이스칸데르 미사일 두발 열차서 발사, "실전능력 검증"
2022년 01월 15일 (토) 12:10:53 [조회수 : 262] | 수정시간 : 2022-01-16 13:05:59 박상민 sangmin21@news-plus.co.kr

조선이 전날(14일) 발사한 단거리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두 발은, 철로 위 열차에서 발사하는 '신형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이른바 조선판 '이스칸데르' 미사일(미국 측 KN23)로 확인됐다. 

   
 

조선중앙통신은 15일 "평안북도 철도미사일기동연대의 검열사격 훈련이 전날(14일) 진행됐다"고 밝혔다.

조선중앙TV도 이날 보도에서 "조선인민군 지휘성원과 국방과학원 지도간부들이 평안북도 철도미사일 기동연대의 검열 사격훈련을 지도했다"고 전했다.

이날 발사는 평안북도 철도기동 미사일연대의 실전능력 판정을 위한 검열사격 훈련이라며 "2발의 전술유도탄이 동해상 설정목표를 명중 타격했다"고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조선판 이스칸데르 미사일 발사는 지난해 9월 이후 두번째다.

중앙통신은 열차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는 모습과 동해상에 설정된 해상 표적을 타격하는 사진도 공개했다. 열차 보호덮개 개방, 미사일 기립 시작, 미사일 기립 완료, 발사, 동해상 목표 바위섬 명중 등 모두 8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조선은 지난해 9월 15일 첫 이스칸데르 미사일을 발사했다. 당시 평안남도 미사일연대는 평안남도 양덕 일대에서 열차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는 모습을 공개해 미국 등 서방국가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해 9월 발사 당시에는 열차의 색깔이 고동색이었는데 이번에는 카키색으로 바뀐 것으로 포착됐다. 

   
 
   
 

철도 기동 미사일 연대의 존재도 당시 처음 알려졌다. 철도 미사일연대는 기동성과 산악 지형이 많은 지역적 특성에 맞게 은폐가 용이해 위협적 존재가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전날 조선이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두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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