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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32, 전북)이 K리그 한 시즌 개인 최다 도움 기록을 경신했다.
이동국은 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27라운드 상뭉(상주)와 경기에서 전반 24분 선제골을 터뜨린 이후 전반 45분 이승현의 골을 도우며 어시스트를 한 개 추가했다.
이로써 이동국은 도움 15개로 1996년 라데(포항), 2003년 에드밀손(전북)의 종전 기록을 넘어섰다.
이동국은 계속해서 새 역사를 쓴다. 앞으로 도움을 추가할 때마다 역대 최다 도움 기록을 자체 경신하게 기록을 늘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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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4 토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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