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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운의 직언직설 “부모는 선택할 수 없지만 ...불평등 갈아엎자”
2022년 01월 06일 (목) 08:44:16 [조회수 : 154] | 수정시간 : 2022-01-06 08:44:53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부모는 선택할 수 없지만 체제는 선택할 수 있다.

당신이 죽도록 노력했는데 가난하다.

당신뿐 아니라 나라를 이루는 대부분 인민들이 아침부터 고된 노동에 시달리는데 한 몸 뉘일 집한칸 없다.

그런데 극소수 인간들 곳간은 터질 지경이다.

고된 노동에 종사하지도 않고, 죽도록 일하지도 않는 극소수 부르주아들이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부분을 독차지한다.

정치.경제권력을 세습한다.

선사시대부터 자본주의가 생겨날 때 까지 생산력은 고작 5배 늘었다.

자본주의 이후 생산력은 수백배 증가했다.

그런데도 절대다수가 가난에 시달린다.

환경이 파괴된다.

전쟁이 끊이지 않는다.

당신 가난 원인은 당신 능력없음이 아니라 당신이 태어났을 때 결정된 계급이 원인이다.

불평등!

자본주의는 불평등을 능력주의로 교묘하게 포장해 착취를 은폐한다.

출발점 불평등을 은폐하고 결과 공정만 따져 착취와 차별을 정당화한다.

성적이 낮으면 더 낮은 임금을 받으라고 강제한다.

상위 20% 자산규모가 하위 20% 100배 정도에서 문재인 집권후 160배 정도로 엄청나게 증가했다.

인민 총소득 대비 부채비율은 105%로 늘었다. 금융위기가 터졌을 때 미제 85%, 그리스 90% 정도였다.

가계와 정부의 순자산을 국민순소득으로 나눠 산출하는 피케티 지수는 한 사회 안에서 자본이 차지하는 중요도를 측정한다. 배율이 높을수록 자본에 비해 노동이 가져가는 몫이 줄어든다고 해석하면 된다.

피케티 불평등 지수는 9가 넘었다.

프랑스 혁명이 일어났을 때 피케티 지수가 7정도였다. 그런데도 남한 인민들은 체제타파가 아니라 자신 무능을 탓하고 있다.

자본주의는 인간관계를 착취와 피착취로 고착시키고, 자연과 가족을 파괴한다.

교육, 의료, 주거등 필수재 소비도 모두 개인이 책임져야 한다.

사회적 약자는 무능력과 동일개념으로 퇴출대상이 된다.

노동자.농민.청년이 국회에 몆명 있는가?

스카이 출신, 30억 재산가, 판검변호사, 자본가, 임대사업자, 대지주등 유산계급 300명이다.

모두 자본주의 착취체제 수호신들이다.

체제를 타파할 정치세력이 발붙일 수 없는 소선구제에 기탁금을 내야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투전판이다.

코로나 방역실패로 가난한 인민들은 극한 고통을 당하고 있지만, 다국적 제약자본과 우리에게 백신과 방역패스를 강제하는 부르주아들은 아무런 피해도, 오히려 자산이 늘고 있다.

이재명 윤석열을 포함해 대통령후보 모두 지금 이대로를 외치는 자본주의 신봉자들로 누구도 인민생계를 옥죄는 방역패스 반대를 말하지 않는다.

국가로부터 수백조를 지원받은 어떤 자본도 곳간을 열어 위기에 빠진 인민을 구제하지 않는다.

오히려 코로나를 악용해 해고를 일삼고 노동조건을 악화시킨다.

국가는 자본이익을 폭력적으로 지탱한다.

가난은 결코 당신 잘못이 아니다.

생산수단을 가진 자본이 당신 몫을 빼앗아 가며, 자본주의 교육을 통해 당신이 게으르고 무능하다는 서사를 뒤집어 씌운 것이다.

나와 당신같이 새벽부터 일해도 가난할 수 밖에 없는 무산계급이 정치.경제권력을 획득하지 않는 한 삶을 개선할 방법 없다.

가난한 부모 자식으로 태어난 것은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자본주의 타도는 우리 선택에 달려 있다.

자본주의 선거는 우리 것을 빼았는 착취자를 뽑는 거짓 민주주의 요식행위다.

부모를 선택할 권리가 없어,

아무 잘못없이 가난한 부모를 만나,

또 가난하게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우리 자식들을 위해서라도 불의한 물신체제, 지긋지긋한 착취자본주의 기필코 갈아 엎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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