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반동성이 매일 드러난다.

사드 추가배치와 미사일 방어체계 편입, 한미일 군사동맹 미 편입등 3불정책을 폐기하겠다고 밝혔다.

종전만 분리해 정치적 선언을 할 경우 유엔사가 무력화되고, 주한미군 철수 여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자는 유엔사가 유엔을 참칭한 불법조직이란 것조차 모르고 있다.
미국과 공조를 통한 경제제재를 통해 체제전복을 유도, 흡수통일을 이루겠다는 발상이다.

비핵화 어쩌고 하는 그 무지에 귀싸대기를 날리고 싶다.
한일관계도 굴욕적 위안부 합의 당시로 되돌릴 모양이다.
노동관은 더 말할 필요도 없이 자본 하수인이 분명하다.

부동산은 공급확대와 양도세 종부세 감면에 방점이 찍힌다.
무주택자들은 집을 살 수 없기는 마찬가지다.

국가보안법이 폐지될리 만무하다.
본인 고발사주 의혹과 처의 주가조작, 장모의 여러비리 혐의에서도 자유롭지 못하다.
그런데 당선이 유력하다.
윤석열을 조롱하고 비난하는 민주당 지지자들은 알아야 한다.

윤석열은 문재인과 민주당이 행했던 정책을 100% 계승하겠다는 것이다.
문재인과 민주당은 말은 윤석열과 반대로 했을지언정 윤석열이 말하는 정책을 충실하게 이행해 온 반동들이다.

욕을 하려면 차별성이 존재해야 한다.

국가보안법을 폐지했는가?
숭고한 한미동맹에 기초해 조선을 적대시 하고 천안함이 조선소행이라며 이명박이 모든 조선교류를 중단한 5.24조치도 해제하지 않았다.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이 재개되었는가?

미제의 제재에 단 한번도 반대하지 않고 심지어 러시아 푸틴 대통령에게 조선에게 원유공급 중단을 요청하다 개망신 당했다.
사드는 이미 추가배치 되었다.

종전선언 당사자도 아니면서 여기저기 구걸만 하고 다녔다.
노동과 부동산은 아무리 윤석열이 더 망치고 싶어도 더 망칠 것도 없다.
자산격차와 소득불평등은 이미 혁명이 일어나도 수백번은 일어 났어야 할 정도로 처참한 지경이다.

죽창들고 나가자고 선동하며 선거에 이용한 한일전 구호는 2015년 박근혜가 맺었던 굴욕적 위안부 합의 인정과, 강제징용 피해자 대법원 판결 기각, 지소미아 유지를 통해 그 허구가 까발려 졌다.

윤석열과 말만 반대로 한다는 것외에 단 한가지 차별도 없다.
그나마 국짐보다 진보라고 인정 받으려 했다면 국짐의 반민족적 숭미사대 반동행태를 끝장 낼 국가보안법 만큼은 폐지했어야 한다.

주사파 이인영은 시기상조라 했다.

윤석열 집권하면 나라 절단난다고? 
아무리 절단나도 문재인이 대통하고 쓰레기 민주당이 여당인 지금보다 못하겠는가?
이재명은 윤석열보다 나은 인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