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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A매치 30호골, 이라크 3-0 완파하고 카타르행 청신호 켰다
2021년 11월 17일 (수) 08:25:19 [조회수 : 13469] | 수정시간 : 2021-11-17 11:35:42 신우승 s200813096@nate.com

한국이 이라크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한 발 성큼 다가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7일 오전(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6차전에서 이재성, 손흥민, '작은'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의 릴레이 골로 3-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페널티킥 골을 성공시키며 A매치 30호 골을 기록했다. 이 날 경기가 열린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은 손흥민이 A매치 데뷔골을 터트렸던 경기장으로 10년 만에 같은 곳에서 득점을 재현했다. 대표팀의 신예 정우영은 이날 경기에서 교체 투입된 후 A매치 데뷔골에 성공했다.

한국은 이날 앞서 열린 UAE전과 동일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조규성을 중심으로 손흥민, 이재성, 황희찬이 이선에서 공격을 지원했다. 황인범과 '큰' 정우영(알 사드)이 중앙 미드필더를 맡았고 김진수, 권경원, 김민재, 이용이 4백 라인을 책임졌다. 골문은 김승규가 지켰다.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은 한국은 전반 15분 손흥민이 상대 진영 한복판에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후 전반 23분 황희찬이 페널티지역 정면 외곽에서 오른발로 때린 슈팅도 골키퍼 탈립에 막혔다. 전반 26분에는 조규성이 페널티지역 정면 외곽에서 왼발 슈팅을 때렸지만 골키퍼 탈립에 잡혔다.

이라크를 상대로 꾸준히 공격을 시도한 한국은 전반 33분 손흥민의 패스에 이어 이용이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이것을 페널티지역을 침투한 김진수가 재차 골문 앞으로 연결한 것을 이재성은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 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한국은 후반전에도 우세한 경기를 이어간 가운데 후반 19분 이재성 대신 정우영을 투입해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이어 후반 31분 손흥민은 조규성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2-0으로 달아나 확실하게 승기를 잡았다. 손흥민으로서는 A매치 데뷔골을 터트렸던 도하에서 A매치 30호골을 기록하게 됐다.

한국은 후반 34분 정우영의 A매치 데뷔골과 함께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정우영은 손흥민과 황희찬으로 이어진 패스를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이어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고 한국의 완승으로 경기가 종료됐다.

이 날 한국 대표팀은 9년 간 이어져 온 최종예선 원정 무승 징크스를 깨뜨렸다. 월드컵 '최종예선' 단계에서는 꽤 오랫동안 원정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던 한국으로선 기쁨이 배가 될 성과였다. 한국은 9년이라는 꽤 긴 시간 동안, 세 번의 월드컵 최종예선에 걸쳐서 원정 승리가 없었다.

이라크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한국은 승점 14점째를 기록하면서 월드컵 본선에 더욱 다가섰다. 이르면 내년 1월에 열리는 레바논과의 7차전 원정 경기를 통해 조 2위 이상의 순위를 확정해 카타르행 티켓을 거머쥘 수도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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