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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확진자 급증 러시아에 의료용 산소발생기 전달
2021년 11월 10일 (수) 00:03:59 [조회수 : 646] | 수정시간 : 2021-11-10 00:04:23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KT&G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 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러시아에 의료용 산소발생기를 전달한다고 9일 밝혔다.

KT&G는 러시아의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인 사단법인 프렌즈에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사단법인 프렌즈는 하루 전날 기부금으로 산소발생기 23대를 구입했으며, 연내 KT&G 현지 공장이 위치한 러시아 깔루가주(州) 의료현장에 순차적으로 전달한다.

러시아는 최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상황이다.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러시아의 최근 하루 확진자가 4만명 이상으로 급등하기도 했다.

KT&G가 해외 방역 지원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에는 인도네시아에 산소발생기와 KF94 방역 마스크를 전달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해외법인 소재국인 인도네시아‧러시아‧터키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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