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만성 회피성 장애 증후군

文 "盧, 과오 적지 않지만 성과도 있었다"

….. 조문은 않기로.

'국가장으로는 해주지만 조문은 가지 않겠다.'

역사의 책임 앞에 사진 찍히기는 싫다는 심리적 습속.

'국가장은 대통령의 결정이 아닌 참모진과 국무위원들의 공동 결정'이라는 뇌피셜로 방호할 듯.

엉덩이는 내민 채 얼굴만 파묻어 숨는

심약하고 어리석은 동물들이 있다.

공격과 피해를 당했던 트라우마가

피해망상으로 발전하여 생긴

만성 회피성 장애 증후군.

지금 文統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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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는 있었다"고 하셨던가?

북방정책은 쿠데타 정권의 정통성을 희석하고

정권의 국제적 공인을 받고자 취했던

정권 안정과 통치력 강화를 위한 외통수가 아니었던가!

1989년부터 1992년까지

3년간 가공할 공안통치 자행.

명지대생 강경대, 성균관대생 김귀정 등

살인진압으로 대학생들의 잇단 죽음.

이에 항거한 잇단 분신과 투신.

경찰에 의한 '유서대필사건' 조작 자행.

한진중공업 박창수 위원장 의문사.

조선대생 이철규 등 숱한 의문사 발생.

더 필요한가?

2. 文도 盧도 되는데, 尹은 안된다는.. 내로남불

묻겠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그야말로 정치를 잘했다" (윤석열)

.......... VS

"노태우 전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그야말로 정치를 잘했다" (문재인)

둘의 논리가 뭐가 다른가?

#오십보_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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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은 어땠나?

직접 들어들 보시라.

아마 이 영상 보곤 또

전두환 찬양하는 문파들 득시글할 지도!

"당(교주)이 결정하믄, 우리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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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두환을 극진히 예우하는 노무현

https://m.youtube.com/watch?v=bBErEAuAt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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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는 거부한다!

국가장, 과거 국장이라 부르던 장례.

고종 황제의 장례가 국장, 즉 국가장이었다.

김구 선생의 장례식은 국장도 아니었다.

한 단계 낮은 예우의 '국민장'이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식도 '국민장'이었다.

국장은 전 국민을 고인의 주검 앞에

머리를 숙이고 무릎을 꿇게 하는 국가 장례다.

만성적 결정장애, 회피성 장애, 책임장애자 문재인.

또다시 자신은 빠져나가고 그 자리에

참모와 측근을 내세우고 국민을 앞세우는

참 심약하고 비겁한 사람임을 다시 한번 몸소 입증했다.

나는 국장을 거부한다.

이 나라 국민으로서 머리를 숙이지도,

무릎 꿇지도 않을 것이다.

나는 머리 꼿꼿이 치켜 들고,

심약하고 비열한 정치모리배 세력과 맞서

내 방식대로 저항할 것이다.

4. 덩달아 비겁한 정권 홍위병들

윤석열의 전두환 공과 발언에

급거 광분하던 사람들,

노태우 국가장 결정엔 일제히..

"합죽이가 됩시다, 합!"

#오징어_게임_아님

#욕도_못하겠고_환영도_못하겠고

#극한알바_참_고생이_많다

#왜들_그렇게_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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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죽이가 됩시다, 합!"

https://youtu.be/gd6VcZ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