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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 이재명 후보 오늘 회동.. 여 대선후보로 본격 행보
2021년 10월 26일 (화) 06:58:48 [조회수 : 176] | 수정시간 : 2021-10-26 07:16:27 박상민 press1@news-plus.co.kr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6일 오전 회동한다. 

이 후보가 지난 10일 경선에서 대선 후보로 확정된 지 16일 만이다.

회동은 오찬 형식 대신 차를 나누며 면담하는 형식이다. 이철희 청와대 대변인이 배석하며 만남은 최대 1시간 정도로 예정됐다.

청와대는 "면담은 오전 11시 청와대 상춘재에서 차담으로 진행된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두 사람의 면담은 모두발언까지 공개되고 이후 비공개로 전환되며 면담 종료 후 이 수석이 브리핑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면담이 대통령의 정치중립 논란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일각의 지적과 관련 선거관리위원회에 유권해석을 받았다며 "대통령과 이 후보 간 의제를 미리 조율하지는 않았고 (선관위 유권해석에 따라) 정치적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을 비정치적인 내용으로 대화를 나누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문 대통령은 국회 시정연설을 했고 이 후보는 도지사직 사퇴와 공동선대위원장을 송영길 당 대표에게 맡아달라고 할 것이라고 선대위 구성 구상을 밝혔다.

당초 양측의 만남은 27일로 예상됐지만 문 대통령의 아세안 정상 화상회의 일정이 감안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틀전 이낙연 전 대표를 만나 정권 재창출 위해 협력하기로 한데 이어 경기도지사직을 전날 사퇴해 다소 어정쩡한 대선 후보 모습에서 온전히 여당 대선 후보로 모습을 갖췄다. 송영길 당 대표에게 상임 선대위원장을 맡아달라고 하고 일정을 당과 상의해 움직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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