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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참전 71주년 맞아 혈맹 확인, "불패의 친선 계승"
2021년 10월 25일 (월) 23:58:05 [조회수 : 190] | 수정시간 : 2021-10-26 00:00:20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6.25 전쟁 당시 중국군 참전 71주년을 맞아 조선과 중국이 피로 맺은 혈맹관계를 확인하고 영원한 우호관계를 다졌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리진쥔(李進軍) 주북 중국대사와 주북 중국대사관 소속 외교관들은 25일 평양의 북중우의탑에서 성묘 의식을 개최했다.

중국 측 인사들은 '항미원조(抗美援朝) 전쟁'에 참여했다가 조선을 지켜내기 위해 싸우다 전사한 중국군을 추모하고 꽃바구니를 증정하고 묵념했다.

꽃바구니 리본에는 '중국 인민지원군 열사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는 글자를 썼다.

조선측에서는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 외무성, 국방성, 사회안전성, 대외경제성, 문화성, 대외문화연락위원회, 조중(북중)우호협회, 평양시 당위원회 등의 명의로 북중우의탑에 헌화하고 중국군 전사자들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했다.

노동신문은 이날 '조중친선의 역사에 빛나는 중국 인민지원군의 영웅적 위훈' 이란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신문은 "(북중 간) 혈연적 유대로 맺어진 불패의 친선은 공동의 위업을 위한 한 길에서 굳건히 계승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중국은 1950년 북한에 진입해 첫 전투를 했던 10월 25일을 참전일로 기념한다.

리진쥔 주조 중국대사와 대사관 관계자들은 지난 23일에는 장진호 전투가 벌어졌던 현장도 찾았다. 이들은 함경남도 장진군 장진읍의 장진호 전투 전사자 묘지를 찾아 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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