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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BMW 챔피언십 역전 우승 ,, 한국;LPGA 통산 200승
2021년 10월 24일 (일) 20:43:57 [조회수 : 494] | 수정시간 : 2021-10-25 00:10:45 밈진환 iteo@news-plus.co.kr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BMW 레이디스챔피언십 연장전에서 극적인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고진영은 세계랭킹 1위도 탈환했다.

고진영의 우승으로 한국 여자선수들은 LPGA에서 통산 200승의 대기록을 썼다. 고진영의 대기록 달성은 안방인 한국에서 달성해 고국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고진영은 24일 4라운드 마지막날 경기에서 단독 선두 임희정에 4타나 뒤진 2위로 출발해 우승가능성은 크지 않았다. 

   
 

고진영은 그러나 신들린 샷으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기록하며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22언더파로, 임희정과 동타를 기록하면서 연장전에 돌입했다. 고진영이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두 대회 연속 우승으로 고진영의 시즌 4번째 우승이자 개인 통산 11번째 우승이다.
이번 우승으로 고진영은 넬리 코다에게 지난 6월 내준 세계랭킹 1위 자리를 18주 만에 되찾았다.
이번 대회에 넬리 코다는 참가하지 않았다.

한국은 LPGA 첫 진출 이래 33년만에 200승을 합작 달성했다.

   
 

지난 1988년 고 구옥희 선수가 첫 깃발을 꽂은 이후 100승까지는 24년이나 걸릴 만큼 쉽지 않은 여정이었다.

첫 승 이후 10년 만에 박세리가 LPGA 투어에 진출하고 홀로 25승을 수확하면서 본격적으로 승수를 더하기 시작했다. 

박세리에 이은 '세리 키즈'의 활약으로 2012년 유소연이 통산 100승을 달성한 지 9년만에 고진영이 200번째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박인비는 혼자 21번 우승하며 승수를 보탰다.

   
 

고진영은 최근 197승부터 200승까지 마지막 4승을 혼자 책임지며 대기록을 완성했다.

고진영은 가장 최근 197승부터 200승까지 마지막 4승을 혼자 책임지며 대기록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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