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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엔진, 'ADEX2021'서 K9, K1A2 기술독립 디젤엔진 공개
2021년 10월 20일 (수) 13:13:46 [조회수 : 321] | 수정시간 : 2021-10-20 14:02:23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국산 명품 무기체계의 총아인 K9 자주포와 육군의 주력 전차인 K1A2의 엔진이 공개됐다. 

STX엔진은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공항에서 개최되는 ‘서울 ADEX 2021’에 참가해 K9 자주포 및 K1A2 전차 국내 개발 디젤 엔진을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STX엔진은 국내 최대 방위 산업용 디젤 엔진 전문 생산 업체라는 위상에 맞춰 대한민국 육군의 주력 전차 K1A2 전차 성능 개량용 디젤 엔진과 수출 명품 무기로 널리 알려진 K9 자주포의 디젤 엔진 등을 전시하고, 여러 해안 위협 요소를 전방위로 감시할 수 있는 GPS-800K 지능형 해안 감시 레이더 국산화 개발 완료 시제품을 함께 전시한다.

   
 

세계적인 명품 무기로 손꼽히는 K9 자주포의 심장에 해당하는 고속 디젤엔진은 소형·경량화한 고출력·고성능 방위 산업용 대표 엔진이다. 현재까지 2,500여대 이상 국산화 생산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효자 상품으로 널리 알려진다.

최근 STX엔진은 K9 자주포 수출 제한 해소 및 기술 독립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방위사업청의 개발 과제를 공모한 K9 자주포 독자 엔진 개발업체로 최종 선정됐다. 2025년까지 그동안 수입에 의존했던 일부 핵심 부품에 이르기까지 완전 국산화할 계획이다.

   
 


STX엔진 이번 전시회에서 K9 자주포 엔진 조립체 외에도 100% 국산화 추진을 위해 현재까지 국산화되지 않은 인젝터, 베어링, 플라이 휠 등을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K1A2 전차 성능 개량 사업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독자 개발을 추진하는 고출력 디젤 엔진도 일반에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군 당국은 미군으로부터 M107 자주포를 도입해 자주포를 운용해오다 1985년부터는 K-55 자주포를 생산하여 약 1천여 대를 배치하고 있다. 기존의 K-55 자주포보다 우수한 자주포 확보를 위해 ADD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내 독자 개발했다. 현재까지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옛 삼성테크윈)가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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