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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앞 역세권 청년주택 본격화 ,,, 대원 299세대 수주
2021년 10월 20일 (수) 09:49:02 [조회수 : 1144] | 수정시간 : 2021-10-20 12:41:55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고려대 일대에 지어지는 역세권 청년주택 신축사업이 시공사 선정을 계기로 본격 추진된다.

2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원(대표이사 전응식)은 최근 총 333억원 규모의 역세권 청년 주택 신축 공사를 지난 14일 수주했다.

역세권 청년 주택은 서울시가 주거 수요가 많은 역세권에 공공 및 민간 임대 주택을 제공해 청년층의 주거난 해소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이번 수주는 대원의 첫 번째 청년 주택으로, 서울 시내 대표 대학가인 동대문구 제기동(고려대역) 136-3번지 일원에 건설된다. 계약 상대방은 브이인마크 청년주택위탁관리 부동산투자회사이며 지하 2층~지상 18층, 청년 주택 299세대 및 근린 생활 시설 신축 공사로 연면적 1만6813㎡(5,085평) 규모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 이후 약 27개월이다.

역세권 청년 주택은 대원이 새로 확장하는 사업 영역인 도시 재생 활성화 및 재정비 사업 부문의 연장선에 있다.

대원은 최근 노후 주택 부지 재정비 사업인 ‘창원 칸타빌 오션뷰 주상복합 신축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서울 강북구 수유동 ‘강북종합시장 재정비 사업 주상복합 신축 공사’, ‘청주 남주동 8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신축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같은 사업들은 지역 사회와 꾸준한 소통, 협력을 바탕으로 해야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기에 최근 대원의 잇따른 수주 행보는 의미가 남다르다.

한편 대원은 장기 성장 플랜에 맞춘 스타트업과의 활발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부동산 임대 관리 스타트업 ‘홈버튼’ △아파트 컨시어지 서비스 ‘프런트9’ △육아 상담 서비스 ‘그로잉맘’ 등 주택 건설과 결합된 복합 영역에서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협력하고 있다.

신축 공사 예정지는 고려대학교 외 6개 대학이 위치한 지역이다. 6호선 고려대역 3·4번 출구와 가까우며, 인접 대학 등에서 버스를 이용하면 2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정릉천, 홍릉 근린공원, 개운산 공원 등 자연 친화적 환경과 교통 요지로서 약령시장과도 가깝다. 정릉천변 옛 벽돌집을 개조한 상업 공간과 정릉 개울장 등 도시 재생 측면에서도 우수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대원 담당자는 “역세권 협소 지역에 공공성을 갖춘 의미 있는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지역 사회와 협력해 청년 주거 문화 발전과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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