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30 화 20:30
> 뉴스 > 정치·행정
     
김만배 "천하동인 1호는 내 것 아냐 배당금 절반 그분 것" ,,, 윗선 시사?
2021년 10월 09일 (토) 14:53:47 [조회수 : 183] | 수정시간 : 2021-10-09 14:57:56 강봉균 press1@news-plus.co.kr

대장동 개발 특혜 논란의 핵심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천하동인 1호는 내 것이 아니고 배당금의 절반은 그 분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예상된다.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제출한 녹취록에 그 분으로 언급된 것으로 알려진 것이 사실일 경우 윗선으로 수사가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몸통’ 중 한 명으로 지목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천화동인 1호는 내 것이 아니다. 배당금 절반이 ‘그분’의 것이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화동인 5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제출한 녹취록에는 김만배 씨와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가 이 같은 대화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2019~2020년경 위례신도시 개발 민간사업자인 위례자산관리 대주주 정재창 씨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의 ‘3억 뇌물’ 사진을 보여주며 150억 원을 요구했고, 이에 김 씨가 남 변호사와 정 회계사 등을 불러 대책을 논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 변호사와 정 회계사가 “천화동인 1호 배당금(약 1천208억 원)에서 일부를 부담하면 되지 않느냐”라고 말하자 김 씨가 “그(천화동인 1호 배당금) 절반은 ‘그분’ 것이다. 너희도 알고 있지 않느냐”라는 취지로 말했다는 것이다. 

김 씨가 언급한 ‘그분’의 명확한 실명은 거론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당시 상황을 아는 일부 관계자들은 김 씨가 유 전 본부장보다 네 살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소 유 전 본부장보다 ‘윗선’이라고 추측했다.

한편,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둘러싼 검경의 수사가 본격화 하는 가운데 유 전 본부장이 대장동 민간사업자로 화천대유 측 컨소시엄을 선정해주는 대가로 사업 수익 가운데 700억 원을 그에게 배분하는 방안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유 전 본부장은 “700억 원 약정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천연비료 사업) 동업 회사 주식을 담보로 사업자금과 이혼 위자료를 빌리며 차용증을 쓰고, 노후 대비용으로 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말이 와전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화천대유 측도 “1호 수익금은 김만배 씨가 이미 처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반박했다. 그러나 일각에선 개발 이익 지분에 대한 이면 합의가 있었을 것이란 주장이 나오고 있다. 

강봉균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플러스(http://www.news-pl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본문내 브라이들 교수 인터뷰에 대

??

코로나 백신의 성분을 공개하여 안

근거논문

기고글잘보았습니다 오로지님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윤리강령
서울 서초구 효령로 77길 34 현대골든텔, 14층 05호 | Tel 02-922-4011 | Fax 02-3274-0964
등록번호 서울아 01179 | 등록날짜 2010년 3월 23일 | 발행인 이철원 | 편집인 : 안중원 | 청소년보호 책임자 이철원
Copyright 2010 뉴스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news-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