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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외무성 "도전과 시련 이겨내고 굳게 다진 조중 친선, 새롭게 승화발전"
조중 수교 72주년 의미 부여 평가
2021년 10월 07일 (목) 14:58:48 [조회수 : 196] | 수정시간 : 2021-10-08 21:58:56 박상민 sangmin21@news-plus.co.kr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이 외교관계 수립 72주년을 맞았다.

조선 외무성은 6일 조중 외교관계 수립 72주년을 맞아 '새형의 조중관계의 탄생을 알린 획기적인 사변'이라는 담화를 발표했다.

양국은 1949년 10월 6일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중국보다 먼저 창건한 조선과 조선 보다 늦게 창건된 중국은 김일성 주석과 모택동 주석이 정상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조선 외무성은 성명에서 "두 나라는 자주권 존중, 내정불간섭,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서 친선관계를 가일층 발전시키고 사회주의 위업을 힘있게 추동할 염원으로부터 외교관계를 맺었다"며 "지난 72년간 두나라 인민은 사회주의 위업을 수호하고 빛내는 여정에서 언제나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세월의 풍파를 이겨내고 위대한 친선의 역사를 수놓아왔다고 밝혔다.

외무성은 "조중 친선은 오랜 역사적 뿌리를 가지고 있는 조중친선은 두 나라 노세대 영도자들의 심혈과 노고가 깃들어 있는 공동의 귀중한 재부"라고 했다.

외무성은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중국 지도자들과 쌓은 친선 강화 업적을 언급하고 이같은 바탕 위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습근평 주석과 새롭게 차원높은 조중친선을 전략적으로 발전시켰다고 큰 의미를 부여했다.  

외무성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중국의 혁명가들과 어깨걸고 외래침략세력을 반대하는 공동의 투쟁속에서 조중친선의 고귀한 전통을 마련하시였으며 참다운 혁명적의리로 그것을 소중히 가꾸시였다"고 전했다.

외무성은 이어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두 나라 혁명가들의 전투적우의의 정을 더없이 귀중히 여기시고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 시기에도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하시면서 전통적인 조중친선관계의 강화발전에 불멸의 업적을 쌓으시였다"며 "주은래 동지를 비롯한 중국의 로세대령도자들도 여러차례 우리 나라를 방문하여 두 나라 인민들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린 친선의 정을 두텁게 했다"고 덧붙였다.

외무성은 또 "두 나라 로세대령도자들께서 친히 마련하시고 력사의 온갖 도전과 시련을 이겨내며 굳게 다져진 조중친선은 김정은 동지와 습근평 동지 사이의 두터운 친분 관계에 의해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전략적높이에서 승화발전되고 있다"고 했다.

외무성은 이어 "김정은 동지께서는 조중친선의 전면적 부흥을 이룩하시려는 확고한 의지를 안으시고 2018년 3월 력사적인 중국방문의 길에 오르신 그때로부터 1년남짓한 기간에 무려 5차례나 습근평총서기동지와 상봉하시고 쌍무관계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외무성은 "두 나라 수뇌분들 사이에 맺어진 가장 진실한 동지적관계는 새시대 조중관계의 기둥을 억세게 떠받드는 초석으로, 조중친선의 장성강화를 추동하는 힘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했다. 

다음은 외무성 담화.

새형의 조중관계의 탄생을 알린 획기적인 사변《외무성》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이 외교관계를 설정한지 72년이 된다.
새 중국의 창건이 선포된 때로부터 얼마 안되는 1949년 10월 6일 조중 두 나라는 자주권존중, 내정불간섭,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서 친선관계를 가일층 발전시키고 두 나라에서의 사회주의위업을 힘있게 추동할 념원으로부터 외교관계를 맺었다.
외교관계수립후 지난 72년간 조중 두 나라 인민은 사회주의위업을 수호하고 빛내이는 려정에서 언제나 생사고락을 같이하면서 세월의 온갖 풍파를 이겨냈으며 위대한 친선의 력사를 수놓아왔다.
오랜 력사적뿌리를 가지고있는 조중친선은 두 나라 로세대령도자들의 심혈과 로고가 깃들어있는 공동의 귀중한 재부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중국의 혁명가들과 어깨겯고 외래침략세력을 반대하는 공동의 투쟁속에서 조중친선의 고귀한 전통을 마련하시였으며 참다운 혁명적의리로 그것을 소중히 가꾸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두 나라 혁명가들의 전투적우의의 정을 더없이 귀중히 여기시고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에도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하시면서 전통적인 조중친선관계의 강화발전에 불멸의 업적을 쌓으시였다.
주은래동지를 비롯한 중국의 로세대령도자들도 여러차례 우리 나라를 방문하여 두 나라 인민들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린 친선의 정을 두터이하였다.
두 나라 로세대령도자들께서 친히 마련하시고 력사의 온갖 도전과 시련을 이겨내며 굳게 다져진 조중친선은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동지사이의 두터운 친분관계에 의하여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전략적높이에서 승화발전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중친선의 전면적부흥을 이룩하시려는 확고한 의지를 안으시고 2018년 3월 력사적인 중국방문의 길에 오르신 그때로부터 1년남짓한 기간에 무려 5차례나 습근평총서기동지와 상봉하시고 쌍무관계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어놓으시였다.
두 당, 두 나라 수뇌분들사이에 맺어진 가장 진실한 동지적관계는 새시대 조중관계의 기둥을 억세게 떠받드는 초석으로, 조중친선의 장성강화를 추동하는 힘있는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중국인민과 굳게 손잡고 사회주의건설과 지역의 평화와 안정보장을 위하여 공동으로 투쟁하는것은 우리의 변함없는 립장이다.
우리는 앞으로도 중국인민과 공동으로 노력하여 조중친선을 세상이 부러워하도록 끊임없이 강화발전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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