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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음주사고 노엘 서초경찰서 출석,, 묵묵부답
2021년 09월 30일 (목) 22:54:31 [조회수 : 1371] 황보람 press1@news-plus.co.kr

무면허 상태로 음주상태에서 다른 차 접촉사고와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노엘(본명 장용준)이 30일 서초경찰서에 출석했다.

장씨는 동승자 누굽니까, 누구랑 술 마셨는지, 부친 사퇴까지 하셨는데 할 얘기 없는냐는 질문에 묵묵부답이었다.

장씨는 지난 18일 밤 10시 30분쯤 서초구의 한 사거리에서 접촉 사고를 냈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장씨의 음주가 의심되자 음주 측정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장씨는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밀치는 등 소동을 벌였다.

경찰은 장씨에게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및 무면허운전, 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를 적용했다.

장씨는 2019년 음주운전 및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런 장씨에 대한 경찰의 조치가 미흡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불구속 수사로 진행되는 것부터, 소환 조사 시점도 너무 늦었다는 지적이다. 

경찰은 그동안 장씨의 음주 장면이 담긴 CCTV 영상과 주문내역 등을 확보하고, 피해 경찰관으로부터 상해 진단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교통사고 피해 차량 탑승자와 피해 경찰관, 장씨 차량 동승자 등 관련자 조사는 앞서 마무리된 상태다.
경찰은 장씨에 대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신병 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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