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9.20 월 00:08
> 뉴스 > 국제
     
탈레반 재집권 후 언론 150곳 폐쇄, 저항 거점 민간인 학살
2021년 09월 14일 (화) 20:54:15 [조회수 : 141] 윤태균 taegyun@news-plus.co.kr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 재집권 이후 한달만에 150곳이 넘는 언론사가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의 타스통신은 아프간 톨로뉴스를 인용해 지난 8월15일 탈레반이 아프간을 장악한 이후 20개 주에서 최소한 언론사 153개가 운영을 중단했다고 전했다.

어려운 경제 여건과 탈레반이 부과한 여러 제재 등이 원인으로 알려졌다.

언론탄압 행위도 일어났다.

수도 카불에서 여성 인권 시위를 취재하던 언론인들이 탈레반에 구금되고, 일부는 경찰서에서 채찍 등으로 맞았다는 소식이 사진과 함께 전해졌다.

탈레반은 이미 여성 언론인들이 국영 방송사에서 일하는 것을 금지조치했다.

민간인 학살 피해도 발생했다.

영국의 BBC 방송은 저항군의 거점인 북부 판지시르에서 민간인 20여 명이 살해됐다고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탈레반은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약속했음에도 저항군과 교전이 발생했던 판지시르에서 최소 20명의 민간인을 살해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한 영상에는 판지시르 도로변에서 군복을 입은 한 남성이 탈레반 전사들에게 포위돼 총에 맞아 숨지는 장면이 담겼다.
한 목격자는 이 남성이 군인이 아닌 민간인이라고 전해 군복을 입힌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한 희생자는 저항군에게 심카드를 판매한 혐의로 탈레반에 체포돼 며칠 후 시신이 집 근처에 버려졌고 시신에서는 고문 흔적도 보였다.
탈레반은 판지시르에 진입한 뒤 주민들에게 일상적인 생활을 영위하라면서 보호를 약속했다.

윤태균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플러스(http://www.news-pl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본문내 브라이들 교수 인터뷰에 대

??

코로나 백신의 성분을 공개하여 안

근거논문

기고글잘보았습니다 오로지님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윤리강령
서울 서초구 효령로 77길 34 현대골든텔, 14층 05호 | Tel 02-922-4011 | Fax 02-3274-0964
등록번호 서울아 01179 | 등록날짜 2010년 3월 23일 | 발행인 이철원 | 편집인 : 권혁철 | 청소년보호 책임자 이철원
Copyright 2010 뉴스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news-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