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이전과 달리 아이폰5를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 사옥에서 발표할 예정이라로 현지언론이 전했다.

월스트리트저널 자매지 IT 매체인 올싱스디(AllThingsD)는 25일(현지시간) 애플의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올싱스디는 이에 앞서 최근 아이폰5의 발표 날짜가 10월4일(현지시간) 화요일이 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애플은 지금까지 주요제품의 발표회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해왔다. 아이폰 모든 버전과 아이패드 두 버전의 발표는 모두 핸프란시스코에ㅛㅓ 열렸다.

올싱스디는 그러나 이처럼 제품 발표회장이 바뀐 이유는 분명치 않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