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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인상 영향 본격화, 시중은행도 금리 줄인상
2021년 08월 30일 (월) 13:50:46 [조회수 : 263]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한국은행이 지난 26일 기준금리를 인상한 여파가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시중은행들은 이번주부터 예·적금 금리를 줄줄이 올리기 시작했다. 

한국은행이 지난 26일 금융통화운영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0.5%에서 0.75%로 인상한데 따른 것이다. .

수신금리의 영향을 받는 주택담보대출 금리 역시 조만간 오를 것으로 보여 이자 부담이 늘어날 전망이다.

K뱅크가 예금 금리를 0.2%포인트 인상한 것을 시작으로 신한은행과 NH농협은행도 이번주 예적금 금리를 최고 0.3%포인트 인상한다. KB국민과 하나, 우리은행도 조만간 예·적금 금리인상 대열에 가세한다.

시중은행들의 잇따른 수신금리 인상으로 정기예금 상품 금리 수준은 연 1%대 초중반으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시중은행의 수신금리의 영향을 받는 코픽스 금리가 10월 중순쯤 나오면 새로 나가는 주담대부터는 대출금리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4대 시중은행 주담대 변동금리는 2.62∼4.13%로, 금리가 오르면 2%대 대출도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이 연내 추가 금리인상 여지를 남겼다는 점에서 시장금리를 또한 빠르게 밀어올리며 가계에 이자부담이 커질 수 있다.

지난해 대비 1%포인트 오른 신용대출 금리는 매일 바뀌는 금융채를 기준으로 하는 만큼 추가 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증권사들 역시 신용융자거래 금리 인상을 검토 중이어서 조만간 빚투에 나선 개인투자자들의 부담 역시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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