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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 죽음 내몬 갑질 입주민에 '징역 5년' 확정
2021년 08월 29일 (일) 20:46:45 [조회수 : 180]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막냇동생 같은 사람이 협박하고, 때리고, 감금시켜놓고…. 사직서 안 냈다고 산으로 끌고 가서, 너 쥐도 새도 모르게 죽여버린다고....."(고 최희석 씨의 음성 유서 중)

지난해 5월 입주민의 갑질을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경비원 고 최희석 씨를 폭행하며 갑질을 일삼은 심모씨에게 징역 5년이 확정됐다.

대법원은 항소심과 마찬가지로 심 씨에게 징역 5년을 확정했다.

   
 

상해와 감금 등의 혐의에는 보통 징역 1년에서 3년 8개월 사이 형이 선고되지만, 이례적으로 중형을 확정했다.

법원은 "피고인이 자신의 잘못을 진지하게 반성하지 않고 있다"며 "오로지 남 탓으로 책임을 돌리고 있다"고 질타했다.

서울 도봉구 우이동의 아파트 입주민인 심씨는 주차장에서 해당 아파트 경비원으로 근무한 고 최희석 씨가 자신의 차를 손으로 밀어 옮겼다며 갑질과 폭행을 일삼았다. 해당 장면은 CCTV에 고스란히 나와 있다.

고 최희석 씨는 화장실에 갇힌 채 10분 넘게 구타까지 당한 뒤 모욕감을 이기지 못하고 극단적 선택을 했다.

유족은 고인이 이제 편안히 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나타냈다. 

고인의 형 최광석 씨는 "동생도 이제는 모든 게 잘 끝났으니 편히 모든 걸 다 잊고 영면해줬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고 말해 주위를 숙연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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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 브라이들 교수 인터뷰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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