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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라모스 이어 돈나룸마도 품었다
유로2020 최초 골키퍼 MVP 돈나룸마 PSG행
2021년 07월 15일 (목) 09:31:09 [조회수 : 3128] 신우승 press1@news-plus.co.kr
   
PSG로 이적한 잔루이지 돈나룸마 이탈리아 골키퍼 / 사진 = PSG SNS

이번 유럽 여름 이적 시장의 절대 강자는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으로 보인다. 앞서 PSG가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 라모스를 FA로 품은데 이어 이탈리아 대표팀 주전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 역시 FA로 영입에 성공했다.

PSG는 15일 새벽(한국 시간) "돈나룸마와 5년 계약을 맺었다. 돈나룸마는 2026년 6월 30일까지 PSG 유니폼을 입고 활약할 것"이라며 영입 소식을 알렸다.

돈나룸마는 유로2020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이탈리아를 유럽 정상에 올려놓은 선수다. 대회 최고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로 역사상 골키퍼가 대회 MVP를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돈나룸마는 이번 여름 파리생제르맹의 다섯번째 영입이다. 앞서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하지 않은 센터백 라모스를, 인터밀란 오른쪽 윙백 하키미, 그리고 리버풀 미드필더 바이날둠을 영입했다. 또 포르투 미드필더 다닐로 페레이라도 완전 영입했다. 라모스 바이날둠 돈나룸마는 FA라 이적료는 지불하지 않는 대신 높은 연봉을 받게 됐다.

유로 우승 직후 팀을 옮긴 돈나룸마는 "PSG와 같은 훌륭한 팀에 입단하게 되어 정말 행복하다. 이곳에서 새 도전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 앞으로 더 성장하고 싶다. 팬들에게 기쁨을 안겨주고 싶고, 최대한 많이 우승하고 싶다"라는 당찬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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