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5.23 월 13:01
> 뉴스 > 정치·행정
     
민주당 대선 TV토론, 남북관계, 통일 의지 실종 .. 장기수 송환 국보법 폐지 의제 안보인다
2021년 07월 07일 (수) 11:38:45 [조회수 : 3814] | 수정시간 : 2021-11-20 11:41:47 강봉균 press1@news-plus.co.kr

촛불을 거론하며 대권에 나서겠다고 한 민주당 대권 주자들이 방송토론과 국민면접 토론에 나서고 있지만 아무도 장기수 북송, 국가보안법 폐지 등 남북관계 개선의 가늠자에 대해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고 있다.

진보진영에서는 문재인 정권이 촛불을 다 말아먹은 지 오래로 현재의 문제를 재벌과 손잡으면서 코로나를 거치며 양극화 심화라고 지적할 만큼 문제의식을 갖고 있는듯 보이지만 아무도 남북관계에 대한 실전과 비전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실망감을 보이고 있다.

그러면서 내년 대통령선거에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실천한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현재 여당인 문재인 정부는 국정운영에 대해 잘한다 보다 못한다는 평가가 우세하게 된 지 오래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국민의힘과 비교해 정당 지지도에서 뒤지거나 비슷한 처지가 됐다. 당 대표 의 역할을 물은 여론조사 결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송영길 민주당 대표보다 당을 잘 이끌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발표됐다.

친문계의 득세로 당 운영이 공당 대신 조국 사태 이후 친조국 친문으로 사당화 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하듯 국민의힘 당 운영이 더 잘되고 있다는 평가다.

민주당은 자칭 진보라는 말을 참칭하면서도 실제로는 남북 분단이 낳은 오랜 상처를 치유하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문재인 정권은 말로만 남북관계를 외치며 신뢰를 잃은 지 오래여서 새로운 대선 후보중에서라도 나오길 기대하고 있지만 아무도 이 문제에 고민이 닿지 못하고 있다.

김치문 씨는 자신의 SNS에 "그많은 민주당 대권'잡룡'들 중에, 단 한마디 발린 말이라도, 민족을, 외세를, 통일을, 자주를, 국가보안법을, 장기수 북송문제를, 양심수 석방에 대해 입도 뻥긋 안 하는 모습을 보니까, 비록 기대도 안 했다지만 치밀어오는는 분노와 씁쓸함에 가슴이 서늘해진다"고 혀를 찼다.

현재 통일부 정부 서울청사 앞에서는 장기수 2차송환 촉구 릴레이 1인 시위가 진행되고 있다. 올해 89세인 비전향장기수 김영식 노인은 6일 통일부에 "나를 고향으로 보내주시오"라며 이인영 장관과 문 대통령에게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1인 시위에는 양심수후원회 김래곤 위원 등 민간인들이 함께 했다. 

김치문 씨는 "대선 경선 국면이 시작되었지만, 누가 대통령이 되든 송환 희망자 장기수 선생님들께서 인도주의와 인권 차원에서라도 내년에는 반드시 신념의 고향 북으로 송환돼야 한다"며 "그것을 할 수 있는 대통령이 어느 대통령일까"라고 적었다.

민주당은 6일까지 3차례에 걸쳐 방송토론을 진행했다. 9명의 후보(6일은 이광재 정세균 단일화로 이광재 빠진 8명 출연)들이 서로를 향해 공격하고 나섰지만 정책비전이자 결단력과 통일의지를 볼 수 있는 2차 송환과 국가보안법에 대한 언급을 하는 후보는 한명도 없는 상황이다.

특히 추미애는 유독 혼자 촛불을 들먹이면서 개혁론자임을 강조하고 있지만 내용없는 공염불에 그치고 있다.

 

강봉균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플러스(http://www.news-pl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김건희 Case

본문내 브라이들 교수 인터뷰에 대

??

코로나 백신의 성분을 공개하여 안

근거논문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윤리강령
서울 서초구 효령로 77길 34 현대골든텔, 14층 05호 | Tel 02-922-4011 | Fax 02-3274-0964
등록번호 서울아 01179 | 등록날짜 2010년 3월 23일 | 발행인 이철원 | 편집인 : 안중원 | 청소년보호 책임자 이철원
Copyright 2010 뉴스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news-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