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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교보자산신탁 종합부동산금융회사로 도약 지원
2021년 06월 21일 (월) 14:08:51 [조회수 : 556]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교보생명이 자회사인 교보자산신탁을 종합부동산금융회사로 육성에 나섰다.

21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100% 자회사인 교보자산신탁에 주주배정 방식으로 1,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

교보생명은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어 교보자산신탁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지원하고, 관계사들과의 대체투자 사업 발굴·연계영업 강화 등 시너지를 창출하기로 결정했다.

부동산신탁업은 토지주의 소유권을 신탁사로 이전해 해당 토지를 개발·관리하고 그 이익을 돌려주는 사업이다.

교보자산신탁(구 생보부동산신탁)은 교보생명과 삼성생명이 각각 50%의 지분을 갖고 공동으로 경영해오다 2019년 7월 교보생명의 100% 자회사로 편입됐다.

이번 자본 확충으로 교보자산신탁의 자기자본은 3,000억원으로 늘어나 업계 10위에서 7위로 올라서게 된다.

조혁종 교보자산신탁 대표이사는 "이번 증자를 통해 대외 신인도를 제고하고 중대형 개발형 사업에 진출할 수 있게 되는 등 사업 수주에 탄력을 받게 됐다"며 "개발형 사업 확대는 물론, 리츠 등 비신탁 분야 활성화를 통해 고객들에게 부동산 개발에 관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부동산금융회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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