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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올림픽위원회 간부 열차 투신 자살
2021년 06월 07일 (월) 21:39:42 신우승 press1@news-plus.co.kr

코로나19로 도쿄올림픽 개최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커지는 와중에 또 한번 악재가 겹쳤다. 도쿄올림픽 개막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일본올림픽위원회(JOC) 간부가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오늘(7일) 오전 9시 30분쯤 도쿄 나카노부역에서 50대 남성이 열차에 투신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발표했다.

일본 당국은 숨진 남성의 신분증을 토대로 이 남성이 도쿄올림픽위원회의 모리야 야스시 경리부장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일본 내에서는 올림픽 봉사활동자들이 대거 이탈하며 올림픽 개최 반대 여론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 개최에 반대하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 일부 언론에 대회 비용이 불투명하게 지출되고 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끊임없이 힘든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도쿄올림픽 개막식은 다음달(7월) 23일, 패럴림픽 개막식은 8월 24일에 각각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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