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티 커피전문점 드롭탑이 “다가올 여름 무더위를 대비하기 위해 한발 앞서 여름 신메뉴로 오미자 음료 3종과 아이스탑 3종을 출시한다”라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드롭탑이 내놓은 여름 신메뉴는 기침, 피로회복 등 면역력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재료를 활용한 오미자 음료 3종과 풍성한 토핑을 탑(TOP)처럼 쌓아 눈과 입이 동시에 즐거운 아이스탑 3종 등 총 6종이다.

최근 식음료 업계에서는 2030세대가 오미자, 흑임자, 양갱, 단팥 등 어르신들이 좋아할 법한 음식을 즐겨 찾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가 유행하고 있다. 드롭탑은 이러한 할매니얼 입맛을 사로잡을 신 메뉴로 짜릿하고 시원한 오미자 음료 3종을 출시한다. 

‘OH! 오미자 애플 셔벗’은 달콤한 사과와 상큼한 오미자가 더해져 무더운 여름 갈증 해소에 뛰어나다.

셔벗이란, 과즙에 시럽 등을 넣고 얼려 만든 차가운 디저트를 일컫는데 기성 세대에는 ‘샤베트’라고 불리며 과거에 즐겨 먹던 추억을 선물하고 유아나 MZ세대에겐 중독성 강한 새로운 맛을 선사하며 남녀노소 구분 없이 즐길 수 있는 여름 시그니처 메뉴이다.

드롭탑의 OH! 오미자 유자 셔벗’도 상큼하게 씹히는 유자와 사과가 오미자와의 시원한 만남으로 재미(Fun)를 동시에 즐기려는 펀슈머(Fun+Consumer)를 겨냥한 청량 음료이다.

‘OH! 오미자 유자 에이드’는 새콤 달콤한 유자와 오미자에 청량감 넘치는 탄산을 더해 톡!톡!톡! 시원하고 짜릿한 기분을 선사하고 여름 시즌 음료로서의 매력을 더한다.

아이스탑 3종은 탑(TOP)처럼 풍부한 토핑과 비주얼로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드롭탑만의 빙수 디저트이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스탑 3종은 기존의 클래식한 옛날 단팥 아이스탑을 리뉴얼하는 동시에 트렌디한 감성을 담은 듬뿍 망고 아이스탑과 신메뉴 초코 브라우니 아이스탑을 접목시킴으로써 전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뉴트로 감성을 불러 일으킨다.

남녀노소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옛날 단팥 아이스탑은 고소한 현미 후레이크와 두 종류의 인절미 떡이 통단팥과 만나 고소하고 달콤한 클래식 팥빙수로 리뉴얼되었다.

듬뿍 망고 아이스탑은 달콤한 망고 코코넛 베이스에 부드러운 큐브 치즈 케익과 애플 망고가 듬뿍 올라간 시그니처 빙수로 상큼한 망고와 부드러운 큐브 치즈 케익을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초코 브라우니 아이스탑은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치즈 베이스에 진한 초콜릿과 달콤한 브라우니, 그리고 바삭한 쿠키가 듬뿍 들어간 리얼 초코 빙수로 꾸덕한 초코의 맛이 무더위 당 충전 디저트로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