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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 간호사와 갈등 폭로 뒤 자해(?) 암시 사진, 팬들 걱정
2021년 04월 27일 (화) 10:48:07 [조회수 : 8522] 황보람 press1@news-plus.co.kr

그룹 에이오에이(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치료 중 간호사의 갑질을 폭로한 뒤 상처받았던 감정을 나타냈다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자해 추정 사진을 게시했다가 삭제해 팬들이 걱정하고 있다. 감정을 토로했다가 악플에 시달렸던 것으로 보인다.

권민아는 27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더럽나. 또 비위 상하나. 너희 한마디 한마디에 나는 이렇게 푼다”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상처와 핏자국이 선명했다.

권민아는 “자살? 동정심 얻을라고 하는 짓거리라고 했지. 동정심이라도 줘봐”라며 “정신병원 가보라고? 10년을 넘게 다녔다. 내가 왜 미쳤는데. 너네가 나로 살아보길 했나. 뭘 안다고 맨날 짓밟고 찢는데. 열심히 살았고 바보같이 살았다”고 상처받은 감정을 토로했다.

그는 “8개월 전 나보다 한참 어린 간호사가 내게 화를 내고 분노하는 목소리를 들어가며 몇 차례 통화를 했다. 8개월 만에 다시 연락을 했는데 그 간호사가 전화를 받았다"며 "나는 상냥하게 받았다. 내가 만만해 보이는 건지 내 성격 테스트를 하는 건지"라고 했다.

자신이 정신과 진료를 받는 동안 간호사와 갈등을 겪었음을 암시했다.

이후 권민아는 “정신과에서, 그것도 간호사가 우울증이 심각한 환자에게 그렇게 대한다? 갑질을 왜 하시는 건지 당신 가족 중에 누군가가 우울증 환자인데 당신 같은 간호사한테 무시받고, 신경질이란 신경질은 다 받고, 화풀이 대상이 그것도 한참 어린 사람한테 당하고 온다면 기분이 어떠실 것 같냐”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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