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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연예계 뉴스 블랙홀 됐다. 학폭 학력위조 조종설... 김정현 태도, 사과까지
2021년 04월 15일 (목) 04:13:43 [조회수 : 3651] 황초롱 press1@news-plus.co.kr

배우 서예지가 과거 연인 김정현 조종설과 학교폭력, 학력위조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되면서 연예계 뉴스에서 블랙홀이 됐다. 

중견 여배우 윤여정이 한국 영화사상 처음으로 영국 아카데미에서 여우 주연상을 수상하며 영화계에 낭보를 전했고 연이어 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을 한층 밝게 했다. 

이와 함께 아들의 미국의 아시아인 혐오 범죄 우려 발언을 전하면서 미국의 최근 상황을 꼬집었다.

그러나 서예지에 대한 각종 의혹이 잇달아 제기되면서 밝고 기쁜 소식을 전해준 윤여정의 감칠맛 나는 어록은 한순간에 묻혔다.

우선 서예지는 제기된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다만 일부 학력 위조 의혹은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서예지 파문은 가라앉지 않고 급기야 조종설의 당사자였던 김정현의 태도 논란으로 이어져 결국 김정현이 사과하는 사태로 이어졌다.

지난 12일 디스패치는 배우 김정현이 2018년 출연중인 MBC '시간' 촬영 중 서예지와 연애 중이었고, 서예지의 요구로 상대 여배우인 서현과 애정신을 거부했고 결국 중도하차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서예지 측은 13일 공식입장을 내고 김정현과 연애를 한 것은 맞지만, 김정현의 드라마 하차에 영향을 주진 않았다고 밝혔다. 또 학력 위조 학폭 의혹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서예지의 조종설이 불거지면서 중도하차한 김정현은 서현과 애정씬 거부 등 태도논란 불거졌고 14일 사과했다.

김정현은 소속사와 갈등 분쟁 중이어서 소속사를 통해 사과를 할 수 없었고 직접 자필 사과문을 썼다고 했다.

그는 사과문에서 "'시간' 제작발표회 당시 기억이 파편처럼 남아있다"며 "당시의 내 모습은 나조차도 용납할 수 없는 모습이다. 다시 되돌리고 싶을 만큼 후회스럽고 또 후회스럽다"고 했다.

이어 "드라마 '시간'에서 중도 하차를 하는 모든 과정, 제작발표회에서의 제 행동은 잘못된 것"이라며 "이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배우 서현 님을 비롯해 당시 함께 고생하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또 "'시간' 관계자분들과 저로 인해 피해와 상처를 입으신 모든 분을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사과를 드려야 할 것 같다"며"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감독님과 작가님, 배우분들, 그리고 함께 한 모든 스태프분을 찾아 용서를 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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