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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서울) 박형준(부산) 당선 ... 국민의힘 서울 25개구서 압승
오세훈 57.5% 박영선 39.18%, 박형준 62.67% 김영춘 34.47% ... 출구조사 오 59% 박 37.7%, 박 64% 김 33%
2021년 04월 08일 (목) 07:37:40 [조회수 : 688] 강봉균 press1@news-plus.co.kr

7일 치러진 재보궐 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박형준 후보가 압승하며 당선됐다.

'대선 전초전' 격인 4·7 재·보궐선거는 여당인 민주당이 참패로 끝나면서 5년간 전국 단위 선거에서 4연승을 거뒀던 여권은정권 재창출 전선에 빨간불이 켜졌다.

8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서울시장 보궐선거 개표가 100% 완료된 가운데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57.50%로 박영선 후보(39.18%)를18.32%포인트 차이로 눌렀다. 오 후보는 279만 8788표, 박 후보는 190만 7366표를 얻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모두 오세훈 후보가 승리했다. 특히 강남구에서는 73.54%로 박 후보(24.32%)의 3배나 앞섰다.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 당시 서울시장 선거에서 민주당이 서초구를 제외한 24개 자치구에서 이긴 것과는 정치 지형이 정반대로 됐다.

또 개표 완료된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는 박형준 후보가 62.67%로 김영춘 후보(34.42%)를 더블스코어 차이로 압도했다. 박 후보는 96만 1576표, 김 후보는 52만 8135표를 얻었다.

방송사 출구조사에서 오세훈 박형준 후보가 크게 이긴 것으로 발표됐다.

이후 개표가 시작되면서부터 국민의힘이 두 자릿수 차이로 앞서가면서 서울과 부산 광역선거를 비롯한 전체 개표 집계는오전 3시가 조금 넘어 완료됐다.

투표율은 평일인 수요일임에도 서울 58.2%, 부산 52.7%를 기록했다.

광역단체장 재보선 투표율이 50%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보수성향이 강한 서초·강남·송파 '강남 3구'의 투표율은 60%를 상회했다.

 

민주당 전임 시장들의 성추문이 보궐선거의 원인이 된 상황에서 부동산 시장 안정화 실패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가 겹치면서 정권심판론이 위력을 발휘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중도층이 작년 총선에서 국정안정에 힘을 실었지만 이번에는 국정심판에 힘을 실었다는 분석이다.

 

재보선이 치러진 나머지 선거구에서도 야권의 승리로 끝났다.

개표가 완료된 울산 남구청장(서동욱), 경남 의령군수(오태완) 보궐선거에서는 국민의힘 후보가 덩선됐다.

광역·기초의원 재보선 역시 국민의힘 후보가 12곳에서 당선됐다. 

다만 호남 4곳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경남 의령군의원 선거에선 무소속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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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힘드니 대출이 늘었구나

다 척결, 처단해야 투기꾼들은 모

그것이 궁금하다

강남구청, 현대건설에 특혜라고 밖

화성 진짜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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