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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소에서 소란 행위 3건,, 술취한 40대 유리창 '와장창'
2021년 04월 07일 (수) 12:41:53 [조회수 : 491] 이재원 kj4787@hanmail.net

경찰이 갑호 비상령을 내린 가운데 부산 지역 투표소 4곳에서 소란 행위가 있었다.

7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오전 6시부터 오전 10시 현재까지 투표소 소란 관련해 크고 작은 소란이 112 신고가 접수됐다.

가장 큰 소동은 부산의 한 투표소에서 술에 취한 40대 남성이 출입문 유리를 파손하는 일이 발생했다.

부산경찰청은 재물 손괴 혐의로 40대 A씨를 입건할 예정이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 5분께 사상구 한 투표소가 있는 건물 1층 출입문을 파손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취직이 안 된다"며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다.

오전 7시 54분께 강서구 한 투표소에서는 70대 남성이 "투표소 안내도 제대로 안 하고 시설도 엉망"이라며 소란을 피웠다. 경찰이 출동해 이 남성을 진정시킨 뒤 귀가 조치했다.

오전 6시 27분께는 서구 한 투표소에서 70대 남성이 소란을 피웠다. 이 남성은 거소 투표소가 결정되는 기준일인 3월 16일 이후 이사를 오면서 방문한 투표소에서 투표를 못했다며 소동을 벌였다.

오전 6시 2분 동구 한 투표소에서는 지적장애인 여성이 소란을 피우다 귀가 조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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