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만개하고 있는 요즘, 벚꽃축제가 일본이 남기고 간 친일 잔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해방 후 사라졌던 벚꽃축제는 박정희 정권이 부활시켰다는 것이다. 벚꽃은 일본에서 1500년 이상 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가 즐기는 축제의 이면에는 우리가 부지불식간에 지나치는 일본의 제국주의 상징이라는 측면을 기억하는 것이 필요하다.

'민족정기(혼) 살리기 모임'이 보내온 벚꽃축제에 관한 입장을 전한다.

<벚꽃축제의 불편한 진실>

전국에 벚꽃의 99%이상이 일본산이고 
제주도가 원산지라는 왕벚꽃나무는 
겨우 0.1%이하라고 하며 
전세계 벚나무는 200여종으로 
지구전체가 원산지랍니다. 

제주도 왕벚꽃과 
전국의 모든 벚꽃의 DNA유전자는 
매우 다르다고 하네요. 
(한겨례신문 2018년 9월 18일 
16시 기사참고) 

우리민족역사에 
벚꽃을 하챦게 여겨서 
축제도 없었고 
이와 관련된 문화재도 
거의 없다는군요. 

8,15거짓 해방과 함께 
완전히 사라진 축제를  
사쿠라꽃을 가장 좋아했다는 
오카모토 미노루(박정희)의 
5,16친일군사 쿠데타 이후에 
부활시키려다가 
여론이 나빠지니까, 
확실한 과학적 근거도 없는 
제주도 원산지론으로 물타기 하면서 
엄청난 비용을 들이고 
선전을 팡팡해서 
가랑비에 옷젖듯이, 
향기도 없는 벚꽃에 
강제로 흠뻑 취하게 되어
오늘날까지 전국적으로 
전체주의식의 미친 짓거리를 하는 겁니다. 

사계절이 뚜렷해서 동식물이 다양한 
우리나라의 장점을 무시하면서까지 
일본의 나라꽃을 매년마다 
성대하게 축제해준다고 
일본이 그 보답으로 
우리 꽃을 단 한 번이라도 
축복해줬다는 말을 
들어본적이 없읍니다.

일장기와 전범기는 
고작 160여년 됐으나, 
벚꽃축제의 원산지인 일본에서는 
1,500년전부터 해왔기에 
침략국 일본을 가장 상징한다는군요. 

이 땅에는 
일제가 우리나라를 빼앗은 기쁘고 즐거운 기념으로 
진해에서 군항제를 시작으로 우리 민족혼을 말살하려고 
전국에 쇠말뚝, 사기말뚝, 인간말뚝(친일파)를 박아놓고 
우리 꽃을 뽑아내고 벚꽃축제도 강제로 확산시켰답니다. 

언론과 사회 지도층들이 
이를 잘 깨우쳐주고 
옳바로 이끌어야 하거늘, 
무지몽매한 민중들에게 
오히려 더욱 더 부화뇌동을 하니 
참으로 한심합니다. 

우리가 친일청산을 전혀 못하여 
일본 왜색문화를 아직도 버리지 못하면서 
어찌 우리민족의 정체성과 
민족 자존심을 말할 자격이 있겠읍니까? 

그러니까 
아직도 황국신민(국민)으로 사는것이죠 ! 

항일독립 애국지사님들께서 
통탄하실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