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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성희롱 논란, 헤이나라 측 사과 불구 나혼자 하차요구로 번져
2021년 03월 25일 (목) 10:37:13 [조회수 : 3405]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유투브 방송 도중 개그우먼 박나래가 성희롱 논란과 관련 제작진의 사과에도 해당 유투브 방송 제작진이 사과했지만 파문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나혼자 산다 등 프로그램 시청자게시판에는 하차할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25일 연예계에 따르면 박나래는 지난 23일 공개된 ''헤이나래 EP.2' 2회차 방송에서 성희롱 논란을 일으켰다.

   
 

'유투브 채널 헤이나래 EP.2'는 박나래와 유튜버 헤이지니가 함께 출연하는 웹 예능으로, 동심 강제 주입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예능이다. '전체이용가' 대표 헤이지니와 '19금' 대표 박나래가 만난 방송을 한다는 컨셉으로 기획된 CJ ENM의 디지털 예능 채널 스튜디오 와플이 제작한다. 
이날 방송에서 '최신유행 장난감 체험으로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회 한사바리를 곁들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분에서 박나래는 남성 인형을 만지며 성희롱하는 장면을 보였다.
박나래는 인형을 만지며 "너무 뒤가 T 아니냐", "아 그것까지 있는 줄 알았지" 등 위험수위를 넘나들었다.

또 박나래는 남성 인형의 사타구니 쪽으로 팔을 밀어넣는 행동을 하기도 했고 제작진은 인형을 모자이크 처리하기도 했다. 

특히 섬네일은 '39금 못된 손 감당불가 수위조절 대실패' 등의 자막을 달아 성인 영상을 떠올리는 의도적 문구를 달기도 했다.

이후 성희롱 논란이 인터넷을 중심으로 확산됐다.

파문이 확산되자 '헤이나래' 측은 24일 박나래의 성희롱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제작진은 "2회 영상 관련하여 구독자분들께 실망감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며 "구독자분들이 주신 의견을 겸허히 받아들여 2회 영상은 재검토 예정이며, 앞으로 공개될 영상 역시 제작에 주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의 과한 연출과 캐릭터 설정으로 출연자분들께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서도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며 “다시 한번 헤이나래를 시청해주시는 모든 분께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재차 사과했다.


논란이 커지자 박나래가 출연 중인 MBC 인기 예능 '나혼자 산다'의 게시판에도 박나래의 하차를 요구하는 시청자 의견이 빗발치고 있다.
CJ ENM 측은 해당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제작진의 사과와 영상 비공개 전환을 했지만 비판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박나래가 출연 중인 MBC 인기 예능 '나혼자 산다'의 게시판에도 박나래의 하차를 요구하는 시청자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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