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는 1197~1198번까지 2명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초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3일 1197번 확진자는 3월 21일(일) 서초구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고 3월 22일(월)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원은 조사 중이며,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또 1198번 확진자는 3월 21일(토) 서초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3월 22일(월)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원은 확진자(가족) 접촉으로 추정되며,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역학조사 결과 미확인 접촉자나 동선이 확인되면 신속히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서초구는 밝혔다.

코로나19 검사를 원하는 구민 누구나 언제든지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 2021.2.15.(월)부터 1.5단계 하향시까지 가까운 곳에서 쉽고 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고속터미널 임시선별검사소를 상설 운영한다. 

서초구는 확진자 경유지 역학조사 결과 미확인 접촉자 발생으로 인하여 확진자의 경유지를 공개했다.

)퍼블릭여행사, 한미부동산(효령로 77길 34)에 2021.3.8(월) 부터 2021.3.12(금)까지 10:00~18:00 방문객 - 서울 오토갤러리 은관(양재대로 11길 36)에 2021.3.4(목) 부터 21.3.17(수)까지 09:00~24:00 방문객 - (주양떼친구들(바우뫼로43길 31, 1층)에 2021.3.6(토)부터 2021.3.16(화)까지 09:00~18:00 방문객은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 받을 것을 권고했다.

구는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가 3.15(월)부터 3.28(일)까지 연장되었다. 유흥시설, 식당 등의 운영제한 시간은 22시까지이고,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상견례, 돌잔치 전문점 허용 등 일부 완화)도 연장됐다고 밝혔다.

필수적인 경제활동을 제외한 모든 외출과 모임 등을 자제해주시고,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