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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 교사와 미혼 여교사 교내 불륜행각, 감사 결과 ‘사실’
2021년 02월 22일 (월) 11:35:07 [조회수 : 81]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지난해 12월 전북 장수군 모 초등학교의 유부남 교사와 미혼 여교사의 교내 불륜 행각을 알리는 청원게시판 글이 교육청감사 결과 대부분 사실로 확인됐다.

전북교육청은 최근 장수교육지원청에 감사내용과 함께 징계위원회 구성을 할 것을 통보했다고 22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해당 글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을 한달여 간 직접 감사를 실시했다.

통상 유·초·중학교에서 발생한 비위행위에 대해서는 해당 지역 교육지원청에서 감사를 실시하지만 사안을 고려해 도교육청이 직접 감사에 착수했다.

이들 교사들은 교내에서 부적절한 행위를 했으며, 이런 행위를 사진촬영까지 했다. 수업시간에 사적인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또 애정행각 때문에 현장 체험학습 인솔교사로서 학생들의 안전지도 등 수업에도 소홀히 한 것으로 드러났다.

도교육청은 이들 교사가 품위유지 및 성실의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장수교육지원청에 징계위원회를 구성해 적절한조치를 취하라고 통보했다. 또 해당 교사들을 즉각 분리조치하라고 요구했다.

장수교육지원청은 “징계위를 구성, 조만간 이들 교사들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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